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11-18 09:55:46
기사수정


▲ 제2차 GFEZ 혁신성장 협의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재)전남지역사업평가단(단장 황인섭)과 함께 지난 16일 여수에서 ‘제2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GFEZ) 혁신성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광양만권 입주기업과 연구기관, 학계 등 기관별 협업으로 기업의 활력 제고와 혁신 성장 등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경훈 회장(전남대 여수산학협력본부장)을 비롯한 전남테크노파크 조선산업센터, ㈜디엠티, 전남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산학연관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는 △전문가 특강 △2022년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실적 및 차년도 계획 △제1차 협의회 주요내용 조치계획 보고 △혁신생태계 활성화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광양경제청은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 ‘2022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등 총 사업비 4억3천만원으로 혁신클러스터 기반조성과 입주기업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47개사에 사업화 지원, 기술 지원, 특화컨설팅 등 3개 분야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 성장을 돕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30여개 산학연관 기관이 참여한 입주기업 소통협의회 및 산업별연구회를 개최해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ESG 경영 특강과 기업 애로사항 청취, 기술닥터 및 전문가 멘토링 등 맞춤형 컨설팅도 추진했다.


광양경제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제안된 건의사항과 현안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제도개선으로 중앙에 건의하는 등 문제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광양경제청 정찬균 본부장은 이날 회의에서 “광양만권을 기능성화학, 이차전지, 수소산업 등 신성장 산업의 메카로 자리잡도록 기업들의 수요에 기반한 규제혁신과 마케팅 강화 등 혁신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5123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