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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23 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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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신 연료전지 발전소 조감도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이 국내 최대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 기여에 나선다.


한국전력기술은 금호건설(주), 엘에스일렉트릭(주)와 컨소시엄으로 발주자인 경주클린에너지(주)와 ‘왕신 연료전지 발전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왕신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소재 산업단지 내에 110MW급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국내 단일 연료전지 발전소로는 최대 규모이다. 착수 후 약 39개월 내 종합준공을 목표로 하며, 한국전력기술은 컨소시엄사와 공동수급방식으로 EPC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왕신 연료전지 발전소는 청정 천연가스를 원료로 사용해 화학 반응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설비로서 화석연료 발전소에 비해 CO₂ 발생량이 저감되는 친환경 발전소이며, 산업단지 및 인근 수용가에 전기를 공급하는 분산형 전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한국전력기술은 올해 초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 발전소인 제주 한림 해상풍력 발전단지 EPC 사업에 착수하여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국내 최대 규모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주도하는 일류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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