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11-30 10:35:59
기사수정

▲ 중소중견기업 RE100대응지원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 에기평 김성수PD, 한국항공대 현동훈 교수, 티엘비 조승건 전무 등 반월시화입주업체 3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권기영)은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규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RE100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은 RE100 대응을 위해, 경남 창원(11.22)과 전남 여수(11.23), 경기 시화반월(11.29) 산업단지를 방문해 지역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캠페인인 RE100 이행을 위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정책적 추진과제를 도출하여 사전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8월 대한상의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기업의 14.7%가 글로벌 수요기업으로부터 RE100 이행을 요구받았으며, 국내 중소중견기업은 비용부담, 제도 및 인프라 미흡, 관련정보의 부족 등 다양한 분야에 애로사항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담회에서는 RE100이행을 위한 해당지역에서 대응노력과 애로 사항을 발굴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사가 함께 협의 중인 “중소중견기업 RE100 대응지원을 위한 공공 협력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에기평 기성섭 에너지신산업본부장은 “기업의 RE100 참여는 글로벌 환경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것으로 민간주도의 자발적 노력이 중요하다”며, “에기평과 관계기관은 RE100 이행을 효과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5139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