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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01 16: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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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이원기 원장(왼쪽)이 한국전기연구원 김남균 원장에게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전기연구원이 안전분야의 연이은 인증 및 포상 등 우수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획득하고, ‘2022년 집중안전점검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모범적인 안전 경영 실천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은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근무환경 관리체계 구축 등 능력이 국제 수준에 도달했다는 평가를 받은 기관에게 부여된다.


KERI는 연구개발 및 시험인증 환경에 맞는 안전·보건 매뉴얼·절차서·지침서를 제정하고, 모든 활동 수행마다 ‘P(계획)-D(실행)-C(점검)-A(개선)’ 단계를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점검 및 개선해왔다.


내부적으로는 기관장을 중심으로 각종 건설 현장이나 고위험 작업 분야에 대한 순회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했고, 외부적으로는 민간 전문가를 활용해 객관적인 피드백을 꾸준히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0~11월 실시한 현장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로 연구원의 안전 관리 역량이 국제표준 요구사항에 충족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2022년 집중안전점검 우수기관’은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재난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와 관련한 기관의 참여도, 점검결과 적절성, 홍보 실적 등 각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KERI는 지난해 59일(2022.08.17.~10.14)간의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우수한 평가를 받아 6개 기관에만 수여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KERI 김남균 원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안전보건경영방침을 토대로 연구원 직원은 물론, 관련 이해 관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앞으로도 안전·보건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ERI는 연이은 인증 및 포상 성과를 통해 안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체계적인 안전 환경 기틀을 마련하는 등 연구원 내 위험요인 제거와 중대 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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