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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전주比 1.9% ↓
배종인 기자
201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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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750억불 수출탑 수상
무역 1조 달러 조기 달성과 사상 최대 규모의 무역, 수출, 무역흑자 성과를 달성한 가운데 수출기업인들이 한데 모여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협회는 5일 코엑스에서 무역유공자, 정부·유관기관장 등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수출의 탑 수상기업 14개사, 무역 유공자 14명에 대해 대통령 친수(단상수상)와 축사가 진행됐다. 또한 742명의 무역진흥유공자가 산업훈장·포장 및 표창을, 일정금액 이상을 수출한 1,481개 기업에 수출의 탑을 수여했다.
올해 최고의 탑인 750억불 탑은 삼성전자(주)가 받았다. SK하이닉스와 현대모비스가 각각 100억불탑을 수상했다.
무역유공자로 GS칼텍스, 엘지디스플레이, 녹십자, 호원, 흥아기연 등 5개사가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은탑산업훈장은 포스코, 에스에이치팩 등 2개 기업에게 돌아갔다. 외국기업으로는 ‘LF Asia & LF Beauty’가 산업포장을 받았다.
지역수출 지원 최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울산광역시와 경기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가 대통령표창(단체)을 수상했다.
신근순 기자
201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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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月 대경권 섬유 수출 14억6150만불
강지혜 기자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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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중앙회, 中 소비자 직구로 중기 살린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연말 크리스마스와 연시 춘절(春節)로 이어지는 중국 소비시장의 호황기를 맞아 한국 중소기업제품의 중국직구 확대를 위해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2일 중기중앙회에서 중국 알리바바 T-mall의 한국상품 판매 1위 입점쇼핑몰인 ㈜한국가(회장 계영남)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가는 한중 FTA 타결에 따른 한국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중국 시장 진출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중국 온라인 쇼핑몰 분야에서 서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중기중앙회는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발굴하고 ㈜한국가는 알리바바에서 운영하는 B2C쇼핑몰(www.tmall.com) 입점 및 통관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가는 현재 알리바바 T몰에서 한국상품 판매 1위 입점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월19일 중국 알리바바와 한국상품 공급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중기중앙회는 12월 중순 알라바바 관계자를 한국에 초청해 국내 중소기업제품의 온라인 쇼핑몰 입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알리바바와 공동으로 대규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양옥석 중기중앙회 글로벌협력부장은 “한중 FTA 타결을 계기로 한류를 이용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중국 진출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제품 소싱, 통관, 결제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국 온라인 쇼핑몰과 한국 중소기업제품의 해외직구 확대를 위해 계속 협의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사업설명회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중기중앙회 글로벌협력부(02-2124-3181)로 문의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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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 사회안전망 성장
배종인 기자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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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수출 470억불···전월比 1.9%↓
김성겸 기자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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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경제계 미래지향적 협력 논의
배종인 기자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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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들, “한국 제조업·수출 구조적 위기”
배종인 기자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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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산업 물가
편집국 기자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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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금속 주간 가격동향
편집국 기자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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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 동향
편집국 기자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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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中企경기 12월도 어렵다
배종인 기자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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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화학·방산 계열사 한화에 매각
삼성그룹의 화학 및 방산 계열사들이 한화에 매각된다.
삼성은 26일 삼성테크윈과 삼성종합화학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관계사(대표주주사 삼성전자·삼성물산)들이 각각 이사회 또는 경영위원회를 열고, 삼성테크윈 지분 32.4%를 8,400억원에 ㈜한화로, 삼성종합화학 지분 57.6%(자사주 제외, 이하 동일 기준)를 1조600억원에 한화케미칼 및 한화에너지로 매각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매각 금액은 총 1조9,000억원 규모다.
또한 삼성테크윈의 합작 자회사인 삼성탈레스와 삼성종합화학의 합작 자회사인 삼성토탈도 동시에 양도된다.
삼성테크윈의 주주사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증권 등이며, 삼성종합화학의 주주사는 삼성물산, 삼성SDI, 삼성전기 등이다.
삼성종합화학의 최대주주(38.4%)인 삼성물산은 18.5%의 지분을 남겨 한화그룹과 화학 분야에 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번 매각은 내년 1∼2월 실사와 기업결합 등 제반 승인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배종인 기자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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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아세안 유학생 취업문 연다
아세안 유학생의 국내 취업문이 열린다.
전경련은 28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주한 아세안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기업 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2월11일∼12일, 부산 벡스코)를 계기로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주한 아세안 유학생 중 서울·경기 소재 대학(원)과 포스텍(POSTEC), 카이스트(KAIST) 등 재학생 중 한국어가 가능한 졸업예정자(구직희망자) 15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기업에서는 삼성물산, GS건설, 아시아나항공, 대림산업, 두산중공업, 우리은행, 대한항공 등 10여개 참가한다.
엄치성 전경련 국제본부장은 “현재 아세안이 한국의 2대 교역파트너이고, 중국을 제치고 최대 해외투자 대상국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어 아세안 국가 미래주역인 주한 청년 유학생에게 한국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 인재상 소개함으로써 한국 기업의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한국 취업을 희망하는 우수한 아세안 인력풀(Pool)을 확보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3년 말 현재 주한 아세안 유학생은 약 7,400명으로 전체 외국인 유학생 중 8.6% 차지하고 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3,013명), 인도네시아(994명), 말레이시아(771명), 필리핀(618명), 싱가포르(616명), 태국(597명) 순이다.
배종인 기자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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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0.3%↓
김성겸 기자 기자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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