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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액화수소 충전소 운영 개시
유혜리 기자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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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2023년 수소 6社 경영실적
신근순 기자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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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3번째 수소충전소 준공
울산 지역에 13번째 수소충전소가 구축돼 수소차량 이용자들의 편리성이 크게 증진될 전망이다.울산시는 17일 오후 3시 울주군 삼남읍 언양시엔지(CNG)충전소(신화리 980-1) 현장에서 울산지역 13번째 수소충전소인 ‘삼남 수소복합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서범수 국회의원,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 김재홍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회장, 장봉재 한국수소산업협회장, 나윤호 경동도시가스 사장, 원기돈 어프로티움 사장 등 관련기관 및 기업·마을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삼남 수소복합충전소’는 ‘환경부‘ 대기환경 개선 및 수소에너지도시, 친환경 자동차 중심 도시 조성에 기여코자 저공해 자동차 보급을 위한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으로 추진됐다.국비 15억원, 시비 15억원 등 총 30억원을 투입됐으며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980-1 삼남차고지 내 여유 부지에 지난 2021년 11월 착공해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소와 복합 운영되며, 튜브트레일러로 수소를 공급받아 저장해 시간당 58kg의 충전 규모로 하루 승용차 192대, 버스 48대를 충전할 수 있다. 삼남버스차고지 내부에 위치해 시내버스와 승용차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며, 고압가스 안전 및 배관관리 전문기업인 경동도시가스가 운영을 맡게 된다.울산시는 지난 2009년부터 수소전기차 충전소 구축에 나서 매암수소충전소를 시작으로 이날 삼남 수소복합충전소까지 총 13개의 수소충전소를 확보함으로써 울산지역 수소전기차 이용자들의 편리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 전역에서 최대 30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수소충전소 건설을 확대할 예정이다.”라며 “정밀 모니터링 시스템인 수소통합안전관리센터를 활용해 시민들이 믿고 생활할 수 있는 수소 인프라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9년 2월26일 발표한 ‘2030 울산 세계 최고 수소도시 육성 전략’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45개소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올해의 경우 오는 9월 말까지 북부권, 동부권에 3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엄태준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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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도시가스 배관망 수소혼입 기술개발 논의
신근순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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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5社 1,150억 투자
신근순 기자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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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SK에너루트,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신설 1천억 투자
유혜리 기자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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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퓨얼셀, 황정태 대표이사 부임
엄태준 기자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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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생산 시설 설치 지원
유혜리 기자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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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퓨얼셀, 잠수함용 연료전지 국산화 탄력
수소연료전지 제조 및 수소충전소 구축 전문회사 범한퓨얼셀(대표이사 황정태)이 수소연료전지의 핵심부품인 막전극접합체(MEA) 기술을 해외 기업으로부터 이전받아 잠수함용 연료전지의 완전 국산화가 기대되고 있다.범한퓨얼셀은 종속회사 범한머티리얼즈를 통해 영국의 세계적인 연료전지 소재 기업인 Johnson Matthey Hydrogen Technology(이하 ‘존슨매티’)로부터 MEA의 설계 및 제조 관련 일체의 기술을 이전받았다고 1일 밝혔다.범한머티리얼즈(대표이사 곽대연)는 수소연료전지의 핵심부품인 MEA의 기술개발 및 국산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범한퓨얼셀이 출자해 설립된 회사다. 설립 직후 빠르게 존슨매티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MEA 공정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범한퓨얼셀에 따르면 현재 기술자료 확보 및 기술이전 교육을 완료했으며, 관련 설비 및 장비를 구축하고 연내 공정 수립 및 파일럿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에 존슨매티는 대규모 민간 수요 시장에 집중하기 위해 오랜 협업관계를 맺고 있는 범한에 군수용 MEA 기술을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범한퓨얼셀의 잠수함용 연료전지 모듈에도 존슨매티의 독보적인 MEA 기술이 적용되어 왔다. 특히,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전 세계에서 독일 기업과 범한머티리얼즈 단 두 기업만이 잠수함용 MEA기술을 보유하게 된다. 또한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잠수함용 연료전지 모듈의 국산화율을 100%로 끌어올려, 방산물자의 완전한 기술 자립 실현이 가능해졌다. 범한퓨얼셀 관계자는 “잠수함용 수소연료전지는 잠함 능력에 매우 중요한 기술로, 향후 국내외에 적용되는 잠수함용 연료전지의 완전한 국산화와 독보적 기술을 내재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근순 기자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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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소버스 확대, 수송용 수소 수요 1.5만톤 전망
올해 수소버스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수송용 수소 수요가 1.5만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 주재로 28일 서울에서 24년 제1차 ‘모빌리티용 수소 수급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수소버스 보급 확대에 대비한 수송용 수소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수소 수급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모빌리티용 수소 수급 협의체에는 수소를 공급하는 린데, 현대제철, 가스기술공사, SK E&S, , 에어리퀴드, 어프로티움, 덕양에너젠, SPG, 엔케이텍 등과 수요기업인 현대차, 하이넷, 코하이젠 등이 활동 중이다. 이번 회의에서 환경부는 수소버스 누적 2,700대 등 올해 수소차 보급 및 충전소 구축 계획을, 지자체는 지역별 수소버스 보급 상세계획과 버스 충전방안을, 국토부는 수소버스 연료 보조금 확대 방안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수소버스 등 수소차 보급 목표 기준으로 올해 수송용 수소 수요량을 약 1.5만 톤으로 전망하고, 관련 업계에 차질없는 수소공급을 당부했다. 수급 관리 강화를 위해 수송용 수소유통전담기관으로 새롭게 지정된 한국석유관리원은 수소운반차량 지원 등 ’24년 사업계획을 발표하였다. 또한 린데, SK E&S 등 수소공급기업들은 액화플랜트 등 신규 가동예정 설비의 수소공급 계획을, 주요 충전소 운영사는 액화수소 충전소, 대용량 기체수소 충전소 등 버스용 수소충전소 구축 진행상황을 공유했다. 수소차 제조사는 버스 생산설비 확대 등 수소버스 생산계획을 설명하는 등 수소버스 보급 확대에 대비해 수소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수소버스는 다수의 국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이며, 승용차 대비 약 40배이상 수소 소비가 많은 대형 모빌리티이므로 안정적 운행을 위한 수소 수급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정부는 수소버스 보급에 따른 수소수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안정적인 수소수급을 위해 관련부처, 지자체, 업체들과 긴밀히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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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티움, 원기돈 신임 대표이사 선임
유혜리 기자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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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태양광 활용 그린수소 생산 장치 내구성 평가기술 개발
고은희 수습기자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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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KOREA, 지역 수소 혁신인재양성 대학 10개 추가 선정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김재홍, 이하 H2KOREA)가 지역 수소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확대한다. H2KOREA는 정부의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21.11) 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연계형 수소산업 혁신인재양성사업’ 주관대학을 추가로 10곳을 선정한다고 22일 밝혔다.H2KOREA는 교육부와 산업부가 함께하는 ‘지역연계형 수소산업 혁신인재양성사업’의 전담기관으로, ‘22년부터 ’24년까지 3년간 수소산업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수소산업은 탄소중립의 핵심 수단으로 정부와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 계획에도 불구하고 대학의 수소 전문인력 배출규모가 한정돼, 산업발전 속도에 맞는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이에 산업부에서는 수소 생산에서 활용까지 전 주기 벨류체인의 지역 인력난 해소와 전문성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수소연료전지 혁신인재양성사업’을 ’24년부터는 ‘지역연계형 수소산업 혁신인재양성사업’으로 변경해 기존 3개 대학 외에 10개 대학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올해 선정되는 대학은 지역 수소산업 특성에 맞는 전공과목을 개설하고 지역 수소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부와 H2KOREA는 지역별 수소산업 육성정책에 맞는 수소 기업들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역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재홍 H2KOREA 회장은 “수소산업분야 전문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수소학과 개설을 통해 신산업인 수소산업 육성에 필요한 우수 인재들이 유입·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하며, “성공적인 수소경제로의 전환과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에 필요한 혁신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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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公-고등기술硏,‘바이오가스 기반 수소 생산 인프라 조성
유혜리 기자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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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前 산업부 차관,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신임회장 취임
신근순 기자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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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경제신문·재료연 소재기술백서 20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