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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5 14:11:16
  • 수정 2021-11-25 16: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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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서부발전이 3D프린팅 혁신기업 엠쓰리파트너스를 24일 방문했다.


한국서부발전이 3D프린팅 혁신기업 엠쓰리파트너스를 방문해 3D프린팅 기술의 발전부품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디지털 이노베이터의 디지털 인사이트 함양을 위한 전문교육 및 최신기술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혁신 기업탐방을 위해 엠쓰리파트너스(舊 파트너스랩)를 지난 24일 방문했다.


디지털이노베이터는 탄소중립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서부발전형 신사업모델과 디지털 운영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길러낼 미래 인재다. △인공지능·빅데이터 △가상·증강현실(VR·AR) △사물인터넷(IoT) △드론 △3D 프린팅 5개 기술 분야 전공자와 자격증 보유자, 각종 공모전 입상자들로 구성됐다.


엠쓰리파트너스는 3D프린팅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대의 3D프린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엠쓰리파트너스는 일반적인 금속 3D프린팅의 품질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금속 3D프린팅과 기존의 절삭가공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기술을 개발,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3D프린팅 기술의 한계인 정밀도와 표면 품질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 올리고 있다.


엠쓰리파트너스는 전통적인 절삭가공 공정을 내부에서 진행하기 위해 초정밀 가공기에서부터 복잡한 형상 가공을 위한 5축 가공장비와 EDM 및 연삭장비까지 갖추고 있다. 금속 3D프린팅의 2차 가공 공정은 상당한 공정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이런 가공을 위해서는 높은 기술의 베테랑 가공기술자가 필요하다.


엠쓰리파트너스의 경력 20년 이상 베테랑 기술자들이 CAM에서부터 정밀한 가공 오퍼레이팅까지 직접 수행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 관계자는 “3D프린팅 제조혁신 기업인 엠쓰리파트너스의 견학을 통해 기존 현장업무 지식 기반에 디지털 기술 분야 전문지식을 갖춰 3D프린팅 기술이 발전부품에 적용되는 것에 한 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엠쓰리파트너스는 지난 5월 한국서부발전과 국내 최초로 ‘3D프린팅 이종소재 적층기술’을 활용한 고내식성 발전부품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 서부발전 관계자들이 엠쓰리파트너스에 구축된 장비를 보고 있다.


▲ 서부발전 관계자들이 엠쓰리파트너스에 구축된 금속 3D프린터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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