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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임영진 사장, '디지털 조직문화 혁신' 방안 발표하며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에 집중 - 구성원 간 호칭을 '님' 으로 통일하며 직무 중심 조직문화 형성
  • 기사등록 2021-04-29 09:34:10
  • 수정 2021-04-29 09: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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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조직문화를 수평적이고, 유연하게 구축하여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진은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의 모습이다. (사진 출처: 신한카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의 주도로 신한카드가 사내 호칭을 '님'으로 통일하는 등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에 나선다.


지난 4월 27일 신한카드는 마이데이터 출범 D-100일 맞춰 '디지털 조직문화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임원, 부서장 등 '장(長)'이 붙은 모든 직책명 대신 '님' 호칭으로 통일하는 것이 골자이다. 이를 통해 신한카드는 탈직급과 역할, 직무 중심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했으며, '님 호칭' 문화를 현재 팀원에서 CEO 포함 모든 구성원까지 확대했다.


이에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디지털 금융시대에 CEO, 임원, 부서장 직책명까지 없앤 것은 스피디하고 애자일한 과업 수행을 지원하고 상호 존중 기반의 수평적 소통을 위한 것."이라며

변화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연한 조직문화로 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 사장은 신한카드 미래 지향점인 '라이프 앤 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반 역량'(Ability)과 '사업 모델'(Business), '기업 구조'(Company) 관점에서 회사를 리빌딩해야 한다고 제언한 바 있다.


이러한 임 사장의 ABC 혁신전략이 신한카드의 디지털 조직문화 혁신방안 추진 배경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에 임 사장은 "ABC 혁신 전략을 통해 일류 조직문화 구축과 더불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궁극적으로는 고객에게 더 큰 차별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장소 제약 없이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한 지역거점 오피스인 '스마트워크플레이스'를 현재 부산, 대전, 대구, 제주 4곳에서 향후 수도권 지역 3곳을 추가 운영한다.


'스마트워크플레이스'는 서울 본사 구성원도 지방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업무공간이다. 보고나 회의는 메신저와 메일, 화상회의로 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본사로 출장을 가면 된다. 더 나아가 올 하반기부터는 조직, 팀 구분 없이 하나의 업무공간으로 구성해 부서장을 포함해서 일하는 자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좌율좌석제'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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