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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06 14:49:10
  • 수정 2023-03-06 14: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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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현대제뉴인의 건설기계 3사 통합개발에 활용된다.


다쏘시스템은 HD현대그룹 건설기계부문 지주사인 현대제뉴인이 추진하는 건설기계 3사 ‘고성능 디지털 통합 글로벌 협업 플랫폼(New GPDM)’ 구축에 자사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제뉴인은 국내 1·2위 건설기계 제조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글로벌 건설기계 전문기업이다.


현대제뉴인은 현재 각사가 운영중인 엔지니어링 관리체계를 통합하고 고도화해 엔지니어링 역량을 한층 강화, 2025년까지 글로벌 업계 5위로 진입할 계획이다.


현대제뉴인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가 사용하던 서로 다른 CAD 및 PLM 솔루션을 다쏘시스템의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으로 통합해 양 사 협업 강화는 물론 연구개발 최적화를 통한 신제품 개발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이뤄낸다.


특히, 제품 개발 중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복잡한 협업 환경에서 생산성 증대와 안전한 데이터 관리, 동시에 편리하게 호환할 수 있는 협업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고성능 디지털 통합 글로벌 협업 플랫폼(New GPDM)’은 현대제뉴인 국내외 R&D센터의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해외법인을 포함한 모든 프로젝트 관계자들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교류하고 협업하며, 가장 최신 버전의 디자인, 엔지니어링 및 제조 관련 데이터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다.


삼손 카우(Samson KHAOU) 다쏘시스템 아태 지역 수석부사장은 “현대제뉴인의 고성능 디지털 통합 글로벌 협업 플랫폼 구축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세계시장 입지강화에 역할을 할 것”이라며 “현대제뉴인의 글로벌 업계 5위 진입과 선도적 위치 차지를 위해 기술과 노하우 등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뉴인 관계자는 “다쏘시스템의 플랫폼을 도입, 각사 제품개발 프로세스가 통합됨에 따라 향후 통합 R&D 체계 하의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 및 미래기술 개발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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