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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1 17: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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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케미칼이 포스코퓨처엠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친환경 미래소재기업으로 거듭난다.



포스코케미칼이 ‘포스코퓨처엠(POSCO FUTURE M)’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제철보국 넘어 이차전지소재와 친환경 미래소재 기업으로 거듭난다.


포스코케미칼은 포항 본사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포스코퓨처엠으로 사명 변경을 확정하고, 이어서 김준형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로운 사명 포스코퓨처엠은 △소재(Materials)를 통해 △세상의 변화(Movement)를 이끌며 △풍요로운 미래(Future)를 만드는 △주도 역할을 담당(Management)하겠다는 의미다.


기존 철강사업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의 버팀목이 돼 온 포스코그룹이 지난해 지주사 출범과 함께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의 대전환을 추진하는 한편, 포스코퓨처엠이 핵심 사업회사로 새로운 미래 변화를 선도한다.


특히 자원빈국인 우리나라에 '제철보국'의 정신으로 경제 발전에 기여한 것처럼 포스코퓨처엠을 중심으로 배터리 소재 등 국가가 필요로 하는 최고 품질의 소재를 공급, 국가 경제 발전을 견인해 '소재보국'의 대업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포스코퓨처엠은 그룹의 7대 핵심사업중 ‘이차전지소재’ 사업을 전담하는 사업회사로, 철강 사업에 이어 그룹의 차세대 성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차전지 사업이 반도체, 미래차, 로봇 등과 함께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사업분야로 선정돼 포스코퓨처엠의 그룹내 역할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포스코퓨처엠은 포스코그룹이 추진하는 △철강 △이차전지소재 △리튬·니켈 △수소 △에너지 △건축·인프라 △식량 7대 핵심사업 중 이차전지소재 사업을 담당하며 철강에 이어 그룹의 차세대 신성장을 이끌고 있는 핵심 사업회사다.


한편,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주총 및 이사회를 통해 새롭게 회사를 이끌 사내외이사도 선임했다. 김준형 사장이 대표이사로, 윤덕일 기획지원본부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고, 사내이사에 김진출 안전환경센터장, 사외이사로는 김원용, 이웅범 現 사외이사, 기타비상무이사에는 유병옥 포스코 친환경미래소재팀장이 재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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