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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4 09: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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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생명 김재춘 부사장(左 1번째)과 ‘2023 혁신 유닛’으로 선정된 헬스케어 유닛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에 응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이 직원이 주도하는 신사업 발굴 혁신조직을 조성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지난 21일 농협생명 본사에서 직원 주도형 사내 혁신조직‘Innovation Unit(이노베이션 유닛, I-U)’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김재춘 경영기획 부사장과 혁신 유닛으로 선발된 임직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우수팀으로 선발된 직원에게 포상금을 수여하고 혁신조직 체계와 미래 운영방안을 선언했다. 


I-U는 임직원이 현업에서 얻은 지식과 정보를 활용해 업무 개선점과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 및 추진하는 사내 조직이다. 농협중앙회 및 NH농협금융지주에서 주관하는 범농협 신성장동력 확보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NH농협생명에서 직원 주도형 신사업을 발굴하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올해는 임직원 평가 등을 통해 최종 8개 팀(총 22명)이 선발되었다. 해당 유닛은 약 5개월간 혁신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업모델의 시장성·사업성 분석을 실시하고 사업 설계 및 테스트를 통해 결과물을 도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주요 핵심 사업에 대해서는 별도 TF·애자일을 구성해 사업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는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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