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서규석)가 고기능성 그린바이오 관련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앞장선다.
(재)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는 지난 7월 24일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기업 간담회 및 지원기관 협업 네크워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기업 간담회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참여기업 8개사, 충남중소벤처기업청, 충남도청 일자리기업지원과, 충남TP 등 25명이 참석하여 기업별 소개 및 사업수행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지원기관 협업 네트워크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지원기관 협의회로 진행돼 △기관별 사업추진 현황 △참여기업 확대 방안 △성과관리 계획 등 사업수행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한편,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는 충남 고기능성 그린바이오 산업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충남도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54개의 참여기업에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중소기업 정책자금(융자) △창업중심대학 △스마트공장 △지역주력산업육성 등 6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기업 간담회 및 지원기관 협업 네크워크를 통해 지원기업의 성과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충남 고기능성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58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