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5-06-20 12:17:56
기사수정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소형저장탱크 안전추진단 촤종회의를 개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공사)가 LPG 소형저장탱크와 탱크·벌크로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안전관리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공사는 충북혁신도시의 본사에서 소형저장탱크 안전추진단 최종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소형저장탱크 안전추진단은 LPG 소형저장탱크 설치·보급 확대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 및 탱크·벌크로리 안전성 확보에 대한 대책 마련의 중책을 맡아 공사에서 지난 ’23년 발족한 임시조직이다.


이날 회의에는 △공사 안전관리이사 △검사지원처 △안전기준처 △시험검사처 및 안전연구실 등 주요 실무부서 책임자를 비롯해, 한국LPG산업협회,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 수입사, 벌크로리 제조사 등 6개의 유관기관 자문위원 등 총 20여명이 참석해, 추진단 운영 성과 등을 검토하고 향후 안전관리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공사 서원석 안전관리이사는 “추진단 및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전추진단은 ’23년부터 제조·설치·공급 등 전 분야에 걸쳐 약 2년간 운영됐으며, 액유입 제도개선 및 벌크로리 사고예방 부속장치 기준 마련 등 20개 과제를 수행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및 인적오류 방지 대책의 기틀을 마련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6266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나노코리아 2025(260 픽셀)
프로토텍 2025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린데PLC
EOS 2025
IM3D 2025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