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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03 16: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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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새해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 김종훈(울산동구 국회의원, 무소속)입니다.

소재·부품 산업은 지난 2016년 경기 불황에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를 이끌어온 핵심 미래 산업입니다. 대규모 투자와 오랜 시간이 요구되는 소재부품, 뿌리산업에서 한결같이 기술개발에 전념하시는 소재·부품업계 여러분들이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지금 세계는 무분별한 화석에너지의 사용으로 지구 온난화 등 환경문제가 심각합니다. 이에 세계각국은 ‘탄소제로 시대’를 선언하고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기술 개발 등에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 산업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미래 세대를 위한 산업발전의 대안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이러한 일에 신소재경제신문이 앞서서 비전을 제시해주는 전문언론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신소재경제신문은 이러한 소재부품, 뿌리산업을 대변하는 최초의 전문 주간지로서 업계의 동향을 알리고, 관계자들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전문지입니다. 앞으로도 기술개발 동향과 정보 공유, 업계와 정부의 나갈 방향을 제시하면서 소재·부품산업이 대약진할 수 있도록 힘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동향, 인재 육성, 지적재산권 보호 등에 대한 섬세한 보도를 통해 우리나라 소재부품산업 발전에 공헌하는 신소재경제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소재부품, 뿌리산업 현장의 목소리와 양질의 정보를 잘 전달해 독자들의 알 권리를 보장해 주길 당부 드립니다.

우리 국민은 지난해 새로운 민주공화국으로 촛불을 밝혔습니다. 낡은 사회를 청산하고 새로운 사회를 만들자는 국민촛불의 열망을, 정치가 온전히 실현하도록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붉은 닭의 해’ 정유년, 이 ‘붉다’와 ‘밝다’는 같은 뜻이라니 소재·부품 산업과 신소재경제신문에도 밝고 힘찬 기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또한 소재부품 산업 관계자 여러분들이 2017년에는 승승장구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국회에서도 정책을 통해 소재부품 산업이 부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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