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러시아 전시회 한국관 사진.

해외전시회 수행기관 선정된 LED산업포럼이 국내 LED기업 해외 진출의 도움에 나선다.

사단법인LED산업포럼(위원장 이상희)은 올해부터 2018년까지 2년간 조명 중소 LED기업들의 해외진출 지원 확대를 위해 해외 전시회 한국관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포럼이 수행할 한국관은 2017년 10월 홍콩 추계 조명 박람회, 2018년 3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건축 조명 박람회(Light+Building), 2018년 홍콩 추계 조명 박람회로 한국기업들의 전시참가 및 참관선호도가 높은 전시회이다.

사단법인 LED산업포럼은 우리 LED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문옥견 포럼 사무국장은 “해외시장 진출을 원하는 강소 LED 기업들위해 해외 유력 전시회 한국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함과 동시에 오는 6월 개최되는 LED & OLED EXPO에도 포럼에서 구축하고 있는 해외 D/B를 활용해 유력 바이어들을 대거 초청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업체 모집은 (사)LED산업포럼 홈페이지(www.ledforum.or.kr)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