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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25 00: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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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연구소의 출연연 창조런치 3.0 행사에 참여한 연구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재료연구소(소장 김해두, KIMS)가 정부출연연구기관과의 융합 연구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재료연구소는 24일 재료연구소 본관동 세미나실에서 약 20여명의 출연연 연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연연 창조런치 3.0’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연연 창조런치 3.0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융합 연구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연구자 간 상호 교류와 협력 기반의 장으로 지난 2015년 3월부터 전 출연연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표면기술연구본부 김동호 책임연구원의 ‘은 나노선 기반 분자감지 기판 소재 기술’ △분말/세라믹연구본부 이혜문 책임연구원의 ‘유연 및 웨어러블 전자소자용 고전도성 알루미늄 섬유기술’ △금속재료연구본부 박찬희 선임연구원의 ‘고감도 플렉서블 메탈’ 등 3개 융합연구 분야가 발표됐다.

연구원들은 간단한 점심식사와 함께 융합연구 기술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이후 재료연구소 세라믹코팅실험실과 분말기술실험실, 피로실험실, 표면공정실험실을 방문해 연구현장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재료연구소 김해두 소장은 “창조런치 3.0은 출연연 간 칸막이를 없애고 융합연구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려보는 장”이라며, “이러한 작은 움직임들이 모여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고 국내 과학 기술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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