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3-17 14:30:53
기사수정

도레이가 고급 자동차 인테리어 소재로 알려진 ‘알칸타라®’의 생산량을 늘린다고 밝혔다. 자동차 인테리어 분야 수요 대응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전장치 까지 수요를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

도레이가 이탈리아의 자회사 알칸타라社가 제조·판매하는 고급 소재 ‘Alcantara®(알칸타라®)’의 생산 설비를 향후 5년간 수요 동향에 따라 단계적으로 약 300만유로(약 350억엔)를 투입 해 네라몬토로 공장의 생산 능력을 현재의 약 2배로 확대 할 계획이라 17일 밝혔다.

‘알칸타라®’은 자동차 인테리어 분야에서의 수요는 고급 차종을 중심으로 자동차 내장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또한 환경 친화적인 지속가능한 브랜드 컨셉에 따라 전기 자동차용 수요도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PC나 헤드폰등의 가전 장치를 장식 소재로 새로운 수요를 확대시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정책의 결정은 이러한 왕성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 밝혔다.

알칸타라社는 “경제·사회·환경의 관점에서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경영을 통해 ‘알칸타라®’브랜드 가치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환경에 관해서는 사업 활동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측정하고 그 감소 및 유엔이 추진하는 프로젝트를 통한 오프셋을 실행하고 기업 활동에서 탄소 중립 인증을 유럽 기업 중에서도 앞서 취득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레이는 ‘알칸타라®’의 글로벌 전개를 통해 중요한 소재 브랜드로 '메이드 인 이탈리아'의 독자성에 의한 정체성을 앞으로도 강화 해 한층 더 사업 확대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3271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