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소 및 신에너지학회가 국내 수소차 산업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자리를 마련했다.

수소학회는 오는 4월6일 대구 엑스코 321호에서 ‘2017 수소차 산업 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소학회와 엑스코가 주최하고 한국가스공사, 한국수소산업협회, 대구광역시가 후원해서 열린다.

심포지엄은 △김종원 수소사업단장의 ‘수소에너지와 지속가능 사회’ △이승훈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사무총장의 ‘정부의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보급 정책’ △김성균 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의 ‘차세대 수소차 부품 기술 개발 현황과 시장 전망’ △이영철 한국가스공사 수석연구원의 ‘천연가스를 이용한 개질수소 생산 및 공급’ △장봉재 수소산업협회 회장의 ‘한국수소산업협회 소개’ △정현석 이엠솔루션 이사의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 기술’ △김원식 광신기계공업 연구소장의 ‘수소충전소 동향 및 국산화 기술현황’ △김상호 강원테크노파크 단장의 ‘청정 강원을 위한 수소산업 PLAN’ △우항수 울산테크노파크 센터장의 ‘울산의 수소산업 발전전략’ △허윤실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정책연구부장의 ‘수소 융복합충전소 보급 및 관련 규정’이 발표될 예정이다.

심포지엄 관련 문의는 학회사무국(02-6677-475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