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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12 11: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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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3D프린팅 전문 컨퍼런스 및 엑스포인 ‘인사이드 3D프린팅’에서 선도기업 전문가들의 강연을 보다 저렴하게 들을 수 있는 이벤트가 열렸다.

오는 6월28일부터 30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4회 인사이드 3D프린팅 서울대회의 사무국은 오는 4월21일까지 국제 컨퍼런스 사전등록자에게 최대 40%에 달하는 얼리버드 할인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국제 컨퍼런스는 6월28일, 29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데, 올해는 △메탈 △제조 △비즈니스 △우주항공/자동차 총 4개 트랙, 32세션으로 구성됐다. 각 세션에는 세계적인 연사진이 대거 참여할 예정인데 현재 확정된 연사는 홀러스 리포트의 저자인 테리 홀러스, 독일 SLM 솔루션즈의 스테판 리트 부사장, 독일 EOS의 오토모티브 전문가로 알려진 어거스틴 니아바스 등 총 30여명에 이른다.

특히, 3D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오토데스크의 피터 로저스가 ‘메탈 3D프린팅의 최적화’, 머티리얼라이즈의 권순효 팀장이 ‘3D프린팅, 4차 산업혁명의 기폭제’, SAP의 스티븐 킴이 ‘제조업, 물류 운송업계의 게임 체인져’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접수는 홈페이지(www.inside3dprinting.co.kr)에서 하면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시 사무국(031-995-8074/8740) 또는 이메일(inside3dprinting@kintex.com)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인사이드 3D프린팅은 ‘디지털 제조혁명의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15개국 약 80여 선두권의 적층제조 회사들이 참가할 계획이다. 사무국은 EOS, 미국 메이커봇, 레이즈 3D, 데스크톱 메탈장비를 개발한 호주의 오로라 랩스 등 해외기업과 큐브테크, 캐리마, 비즈텍 코리아, 류진랩, 이조, 모션웍스, 덴티스 등 국내 기업들이 전시회 출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중 치과용 임플란트를 시작으로 전문 의료용 LED를 개발한 메디컬 기업인 덴티스는 ‘제니스’라는 덴티스트리 전문 3D프린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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