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섬유연구원이 전북도 섬유패션기업들의 정부 정책에 대한 개념 이해 전달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 나선다.
에코융합섬유연구원(원장 김인관)은 지난 19일 정부의 국내 제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사업재편 및 스마트공장 보급을 위한 지원사업 설명회에는 전북도 섬유·패션기업 및 지원기관에서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 날 설명회에는 △기업활력특별법 제도(기업활력법 활용지원센터 이재혁 팀장) △유턴기업 제도(코트라 해외투자지원단 김상철 전문위원)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재)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 안춘수 책임연구원) 등을 설명했다.
본 설명회에 참석한 전북도의 섬유기업은 “중국, 베트남 등 후발 개발도상국과의 가격 경쟁력 저하, 일감부족, 기술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생산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을 지원해주는 정부정책과 지원사업을 알게 되었고, 이 기회에 회사가 도약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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