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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1 21: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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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룰로오스 나노 섬유(출처 :교토기계공업).

일본에서 CNF소재로 작업공구를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한다.

일본 종합 공구 제조 점유율 1위의 교토기계공업(KTC)이 교토산업기술연구소, 리쇼공업주식회사와 함께 강철보다 가벼우면서 강한 셀룰로오스 나노 섬유(CNF)를 사용해 작업공구를 2020년 상용화 목표로 개발에 나선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CNF는 강철의 5배 이상의 강력한 강도를 가지면서 무게는 1/5에 불과해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전개가 기대되고 있는 소재이다. 또한 원재료 역시 식물에서 유래되어 환경부하가 적고 지속 가능한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교토산업기술연구소는 ‘CNF 기초연구’와 ‘용도 개발 연구’ 분야를 담당한다. 리쇼공업주식회사는 CNF를 100% 사용하는 자재등의 가공기술 분야를 담당한다. KTC 제품의 적용 및 제조 방법의 검증 분야를 담당하며 새로운 가공기술과 실용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KTC는 “더 가볍고, 더 강하면서 사용하는 사람에게 안전하며 환경친화적인 도구를 목표로 이번 개발에 나설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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