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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2 16: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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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2017 희망이음프로젝트 시상식에서 대거 수상의 쾌거를 이루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북TP는 21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한 ‘2017 희망이음프로젝트 시상식’에서 기업탐방 후기보고서, 우수 서포터즈 개인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경북지역 기업이 ‘대학생이 뽑은 우리지역 일하고 싶은 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와 16개 지역 시·도가 주관하고, 16개 지역 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지역기업-지역인재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를 위한 사업이다.

경북TP는 올해 경북지역 우수기업 탐방프로그램을 총 38회 실시, 87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특히 △캠퍼스 리쿠르팅 △취업캠프 △채용박람회 참여지원 등 3개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보다 취업 트렌드를 읽고, 효율적으로 취업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그 결과 기업탐방 후기보고서 부문에서 (주)일지테크를 탐방했던 희망트리팀(계명대 김은송, 박현아)이 ‘희망의 새싹을 찾다’라는 주제로 기업탐방 후기보고서 부문 금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주)금창을 탐방했던 취리히팀(영남대 최윤선, 경북대 장시현)이 은상(KIAT원장상), (주)일신산업을 탐방했던 Ubiquitous Bridge팀(경북대 강동욱, 박선아)이 동상(경북TP 원장상), (주)일신산업을 탐방했던 희망이음MHz팀(계명대 김재열, 양준석, 황규도)이 장려상(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전국 16개 지역 80명의 서포터즈 중 경북지역 서포터즈인 유가영 학생(영남대학교 경영학부)이 우수 서포터즈 개인 부문에서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 해외연수의 기회도 함께 얻었다.

유가영 학생은 “희망이음프로젝트를 통해 경북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알짜정보를 쉽게 알 수 있었고 무엇보다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지난 9월 2017 희망이음프로젝트 기업탐방프로그램 참여학생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한 결과, (주)한중엔시에스(대표자 김환식, 경북 영천)가 ‘대학생이 뽑은 우리지역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정, 경북 기업의 우수함을 널리 알렸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우리 경북TP는 지역 일자리 창출에 그 어떤 기관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일하고 싶은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고, 지역 청년들과의 기분 좋은 매칭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과를 확산 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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