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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8 1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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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품연이 도내 친환경 자동차 산업 성장을 위한 지역 인재 발굴에 나섰다.

건설기계부품연구원(원장 윤종구, 이하 건품연)은 8일 본원 대강당에서 전북 도내 자동차관련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할 인재를 양성할 목적으로 수행하는 ‘친환경자동차산업 기술 및 역량강화 지원사업’지역핵심기술인력 양성과정 입교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공계 출신 대학 졸업자 가운데 미취업자와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3월 초까지 2개월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양성과정에서는 리더십과 기초 직무능력 향상, 친환경 유압시스템 활용 에너지 효율화 및 시스템 최적화 역량극대화 등 커리큘럼으로 취업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에 나선다.

윤종구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게끔 교육 커리큘럼이 상당히 알차게 편성돼 있다”고 밝히고 “하루라도 빨리 취업의 관문을 뚫고자 하는 여러분의 바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저희 연구원뿐 아니라 자동차융합기술원과 캠틱종합기술원 등 이 사업을 공동수행하는 기관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차년도인 작년의 경우 18명의 수료생 가운데 13명이 자동차 관련기업에 취업해 72%의 취업률을 달성하고 전북도가 수행하는 인력양성사업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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