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1-08 15:25:10
기사수정

DNP가 합작회사 설립으로 반도체 굴기에 나서고 있는 중국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일본의 다이닛폰프린팅(DNP)는 미국의 포토마스크 업체 포트로닉스(Photronics, Inc.)와 지난 2017년 5월에 체결한 중국 반도체용 포토마스크 사업 합작 계약에 따라 회사 설립 절차를 완료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새로운 회사는 올해 5월 설립 예정이다.

DNP는 포트로닉스와 공동으로 대만에 반도체용 포토마스크 제조·판매 합작회사를 2014년에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DNP는 “향후 세계 반도체 시장은 중국에서 큰 성장이 전망되고 있으며, 2020년 세계 생산 능력의 약 20%를 중국이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이어 DNP와 포트로닉스는 포토 마스크의 납기 대응 및 안정 공급이라는 중국 반도체 업체의 요청에 따라 현지 생산으로 중국의 포토 마스크 사업을 확대나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DNP와 포트로닉스는 향후 5년간 16,000만 달러를 투자해 복건성 하문시에 신공장을 건설하고 2019년 봄 무렵부터 포토 마스크의 양산할 것이라 밝혔다.

DNP는 “중국 포토마스크의 제조 거점을 정비해 현지 반도체 업체의 납기에 대응하면서 안정 공급을 도모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353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