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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0 11: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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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12채널 고전압 배터리 관리 시스템 솔루션 MAX17843 신제품을 발표했다.

맥심이 친환경차량을 위한 배터리관리 시스템을 공개했다.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최헌정)가 12채널 고전압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솔루션 ‘MAX17843’ 신제품을 10일 발표했다.

전기차, 하이브리드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은 수백 또는 수천개의 개별 배터리 셀로 구성된 대형 리튬이온 배터리 팩을 장착한다. 2025년에는 전 세계 판매되는 자동차의 25%가 전기 구동 시스템을 장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자동차 1차 부품 업체는 최고의 신뢰성을 가진 통신 시스템과 동시에 안전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지능형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구성해야 할 필요성이 강해지고 있다.

맥심은 MAX17843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미래 BMS를 만들 수 있게 해준다. MAX17843은 ISO 26262, ASIL D(및 ASIL C), 독일 TUV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고객의 다양한 EMI/EMC 요구조건을 충족하도록 설계 및 테스트를 진행했고 광범위한 진단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커패시터를 이용한 MAX17843의 차동 UART 통신(Differential UART)은 부품(BOM) 비용과 FIT(Failure In Time) 비율을 낮춰 값비싼 절연 부품의 숫자 및 비용을 최대 90% 절감시켜 준다.

MAX17843은 강력한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으로 하여금 분산형 및 일체형 아키텍쳐를 안정적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한다.

심 고유의 데이지 체인 아키텍처는 100m 이상의 케이블에서도 동작 성능이 검증되었으며 SAR(Successive-Approximation-Register) A/D 컨버터(ADC)와 더불어 동작해 빠르고 정확하게 배터리의 전압 측정값을 측정하고 전달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여러 전기적 스트레스에 대비해 ESD(Electrostatic Discharge) 및 핫 플러그 상황에 검증된 애플리케이션 솔루션들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xEV 파워트레인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의 자동차 BMS 사업부 이사인 테이머 키라(Tamer Kira)는 “MAX17843으로 안전하고 지능적인 배터리 관리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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