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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0 17: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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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화학기업인 다우케미칼이 고성능 열전도 기술로 최고의 빙상 경기를 위한 최적의 얼음과학을 선보이고 있다.

올림픽 공식 후원사(TOP)이자 IOC의 공식 탄소 파트너인 다우케미칼은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 내 강릉 하키 센터 및 관동 하키 센터,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오발경기장에 다우케미칼의 고성능 열전도 유체를 활용, 최상의 빙질을 완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다우케미칼의 열전도 유체는 빙상 표면의 열을 제거해 얼음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다우케미칼에 따르면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하키와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는 에틸렌글리콜을 바탕으로 한 다우케미칼의 DOWTHERM™ 열전도 유체가 사용됐다.

DOWTHERM™ 열전도 유체는 선수들의 반복적인 움직임 속에서도 빙질을 단단하고 매끄럽게 유지하여 주행 시 공기 저항을 최소화함으로써 최적의 활주 환경을 제공한다.

다우케미칼은 DOWTHERM™ 열전도 유체가 식품 냉장 및 빌딩 냉난방 공조 시스템에도 사용되며 빠른 냉동속도와 경제성, 우수한 부식방지 효과를 통한 지속가능성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필립 오 다우케미칼 올림픽&스포츠 솔루션 부문 아태지역 총괄 디렉터, 상무는 “다우케미칼의 DOWTHERM™ 열전도 유체가 각 스포츠에 맞는 최적의 빙질을 제공, 평창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우케미칼의 우수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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