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연-창원대, 간단공정·고성능 섬유전자 소자 개발
유혜리 기자
2024-05-14
-
고려아연, 2천억 투자 송도 R&D센터 설립
김민석 수습기자
2024-05-13
-
재료硏,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
김민석 수습기자
2024-05-10
-
롯데케미칼, 1Q 영업손실 1353억···전분기比 적자축소
김민석 수습기자
2024-05-10
-
코오롱인더, 1Q 영업익 306억···전년比 18%↓
김민석 수습기자
2024-05-10
-
로우카본, 美 시멘트 콘퍼런스서 CCUS 기술 전시
김민석 수습기자
2024-05-09
-
“국방핵심소재 10종 수입의존도 79%, 자립화 마련 서둘러야”
유혜리 기자
2024-05-09
-
UNIST, 생분해 가능 종이형 무선 전기자극 물질 개발
김민석 수습기자
2024-05-09
-
롯데E머티리얼즈, 1Q 매출 2417억··분기 최대 실적
김민석 수습기자
2024-05-09
-
재료硏, 열적 내구성 140% 향상 전기차 알미늄 합금 개발
유혜리 기자
2024-05-09
-
LG화학, 북미 NPE2024 참가 친환경 제품 전시
김민석 수습기자
2024-05-08
-
UNIST, 산업폐가스 정화 가능한 효소 능력 발견
김민석 수습기자
2024-05-08
-
정부, 배터리 업계 ‘中공급망 탈피’ 9.7조 지원
엄태준 기자
2024-05-08
-
美, 한국 알루미늄 압출재 0~2.42% 반덤핑 관세 부과
미국 상무부가 한국산 알루미늄 압출재에 2.42%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미국 상무부는 5월 2일 한국산 등 14개국 알루미늄 압출재 반덤핑 조사에 대한 예비판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한국 기업의 경우 알멕 0%, 신양 2.42%으로 덤핑마진을 산정하였고, 상무부 조사질의에 응답하지 않은 기업에는 43.56%를 산정하였다.금번 예비판정에서 한국산 알루미늄 압출재에 대한 덤핑마진이 경쟁국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산정되어 알루미늄 압출재 업계에 대한 직접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적으로 중국은 4.91~376.85%, 멕시코는 8.18%~82.03%, 콜롬비아는 8.85~34.47%, 인도네시아는 5.65~112.21%로 산정되었다.알루미늄 압출재를 조립‧가공한 자동차 부품에 대해서도 관세 부담이 일부 발생할 것으로 보이나, 당초 제소자가 주장한 덤핑마진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며(66.4%→2.42%), 구체적 영향에 대해서는 관련 업계와 면밀히 검토해나갈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동 반덤핑조사 개시 직후부터 관련 업계와 간담회 및 대책회의를 개최하였으며, 통상교섭본부장이 미 상무부장관에게 서한을 발송하고 수차례 고위급 면담을 통해 미측에 우려를 전달한 바 있다. 정부는 동 조사의 최종판정이 나올 때까지 업계와 하나의 팀을 이루어 우리 수출 이익이 부당하게 훼손되지 않도록 지속 대응할 계획이다.
김민석 수습기자
2024-05-07
-
고려아연, 1Q 영업익 전년比 26% 증가
비철금속 기업 고려아연이 비용절감과 금속 가격상승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발표했다.고려아연은 지난 3일 발표한 별도 기준 1분기 매출액은 1조 8,136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1조 8,149억 원)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은 1,907억 원으로 전년 동기(1,549억 원)보다 23.1% 급증했다.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수준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3% 증가했다. 연결 기준 실적의 경우 영업이익 증가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6% 급증했다.연결 기준 실적도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 3,754억 원, 영업이익은 1,845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6.6% 증가했다. 이러한 실적은 연(납) 생산 및 매출 확대와 귀금속 가격 상승, 제조원가 감소, 환율 상승 등의 효과가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 품목별로 보면 연은 생산 증대에 따른 판매 확대로 전년 동기보다 매출이 크게 늘었다. 은 역시 귀금속 가격 상승의 효과로 매출액이 늘며 실적 개선에 일조했다.아연의 경우 국제 판매가격 하락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줄었다. 다만 아연은 그간 철강 등 전방 사업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 우려가 점차 완화되면서 3월 이후 반등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런던금속거래소(LME) 아연 가격은 지난해 초 톤당 3,000달러를 상회했지만 1년 만인 올해 초에는 2,500달러대로 하락했고, 2월에는 평균 2,364달러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3월 들어 2,462달러로 반등한 뒤 4월 2,730달러까지 상승했다.고려아연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아연 가격 하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출 원가 감소와 제련소 경비 절감 노력, 환율에 따른 추가 이익 효과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했다”며 “또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 매집 등으로 귀금속 가격 전반이 상승했다는 점도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김민석 수습기자
2024-05-07
- 많이 본 뉴스
-
-
1
정부, 배터리 업계 ‘中공급망 탈피’ 9.7조 지원
-
2
中 금속 3DP, 1m 대형 항공 부품 제조시장 두각
-
3
SK E&S, 年 3만톤 세계 최대 액화수소플랜트 준공
-
4
나노종기원, 나노·반도체 기술혁신 기여 ‘20돌’
-
5
어프로티움, 탄소 저감 액화CO2 신규 5공장 준공
-
6
“韓, 제조 AI 혁신 성패 SW인재 확보 전략 필요”
-
7
KTC, LS일렉트릭 KC인증 제조자 시험소 지정
-
8
롯데케미칼, 1Q 영업손실 1353억···적자축소
-
9
“국방핵심소재 수입의존도 79%, 자립화 서둘러야”
-
10
코오롱인더, 1Q 영업익 306억···전년比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