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GTX-A 개통 대비 종합 현장점검
유혜리 기자
2024-02-19
-
대구경북 신공항철도 예타조사 대상사업 선정
대구와 신공항을 잇는 대구경북 신공항철도가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대상사업으로 선정, TK신공항 접근교통망 구축으로 공항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대구시는 대구·경북 신공항철도가 15일 국토교통부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월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 도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첫 번째 후속조치다. 신공항철도는 이후 기재부 예타 대상사업으로 확정되면 철도건설을 위한 필수과정인 예타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신공항철도는 TK신공항 핵심 접근철도망 확충을 위해 대구~TK신공항~의성까지 복선철도로 건설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2019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서 공동 건의해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로 반영됐으며, 비수도권 광역철도 활성화를 위해 5개 선도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21년 11월부터 국가철도공단에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해 왔으며 TK신공항 수요 등을 반영하여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하게 됐다. 이후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하고 예비타당성조사를 수행하는 절차로 추진하게 된다.신공항철도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급 급행차량이 투입될 예정이며, 향후 TK신공항철도가 개통되면 최고속도 180km/h로 최단 시간에 TK신공항에 접근할 수 있는 교통망이 구축돼 신공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아울러, 달빛철도(대구~광주), 경부선, 중앙선으로 연계돼 남부경제권 구축 및 지역경제 발전을 이끄는 대구굴기 핵심 프로젝트가 된다.김대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신공항철도는 대구 미래 50년을 내다보는 TK신공항 핵심 철도망 구축사업이다”며, “국토부, 기재부와 긴밀히 협의해 신공항철도가 공항 개항시기에 맞춰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혜리 기자
2024-02-16
-
철도공단, 철도 장비차량 유지관리 디지털화
유혜리 기자
2024-02-16
-
철도연, 다자간 5G 데이터 통신 지원 실증 성공
유혜리 기자
2024-02-16
-
철도공단, 궤도 지급자재 구매·관리 설명회
유혜리 기자
2024-02-15
-
에스알, GTX-A 개통 대비 비상대책본부 운영
신근순 기자
2024-02-15
-
설 연휴 SRT 37만명 이용…전년비 5.7%↑
신근순 기자
2024-02-14
-
철도공단, 시스템 분야 2.2조 투자
유혜리 기자
2024-02-14
-
도로公, 교통안전 공익제보 활성화 이벤트
유혜리 기자
2024-02-14
-
현대로템, 美 LA전동차 공급 8천억 사업 수주
유혜리 기자
2024-02-08
-
도로公, 휴게소 최초 ‘로봇셰프’ 도입
유혜리 기자
2024-02-08
-
코레일, 설 대수송 특별교통대책본부 24시간 가동
유혜리 기자
2024-02-08
-
철도공단, 경부선 밀양강교 신설 구간 전기공급
유혜리 기자
2024-02-07
-
광양경제청, 설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신근순 기자
2024-02-06
-
에스알-한수원, 청렴도 향상 감사업무 협약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左)와 최익규 한국수력원자력 상임감사위원이 청렴도 향상 및 감사업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5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감사업무 상호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업무 협력 및 벤치마킹 △감사관련 우수정책 공유 △감사정보 및 감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류 등을 함께해 청렴도 향상과 감사업무 역량강화에 협력하게 된다.특히 에스알은 한수원과 업무협약이 에스알의 청렴인식 개선 및 조직운영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수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평가하는 ’23년도 종합청렴도에서 2등급을 받는 한편, 내부 직원 및 외부 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청렴체감도에서 1등급을 받아 공기업 평가대상군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청렴한 공공기관이 되기 위한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양 기관 간 적극적 협력을 통해 더욱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4-02-06
- 많이 본 뉴스
-
-
1
中 희토류 통제 강화, 올해 공급과잉 완화 전망
-
2
첨단세라믹, 배터리 등 신산업 적용 확대 논의
-
3
린데·바스프 등, 올레핀 생산 大 스팀크래커 전기가열로 시범공장 가동
-
4
한솔제지, 100% 재활용펄프 사용 팬시지 패키징연합회장상 수상
-
5
24년 디스플레이 시장 1,300억 불, 전년比 13%↑
-
6
2023년 산업가스 87社 경영실적
-
7
동국씨엠, 1분기 영업흑자 전환
-
8
대건테크, 3D프린팅 글로벌 국방·방산 진출 모색
-
9
가스안전公-특수가스協, 독성가스안전기술향상 연구회 성료
-
10
에너지연, 가축분뇨→탄소 잡는 바이오 공정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