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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네팔 오지마을 아동 교육환경 개선 지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국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네팔 소외계층 어린이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전달된 기부금은 철도망이 닿지 않는 등 열악한 환경으로 필요용품 구비가 어려운 네팔의 오지마을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엄홍길휴먼재단’을 통해 교복, 가방을 비롯한 학용품을 지원하는 등 휴먼스쿨 프로젝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에스알은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난민에게 의료·식량 지원을 위한 기부금 770만원 전달을 시작으로, 지난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긴급지원금 7백만원 및 SRT 굿즈 양말 1천족 전달 등 국제적 사회공헌사업에 나서고 있다.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저개발 국가 지원을 위한 세계적 공헌사업을 지속 추진해 더불어 사는 지구촌 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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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정 류광수 이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유혜리 기자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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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진원, 탄소섬유 프리프레그 점착력 측정방법 구축
유혜리 기자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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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R&D 수행기관 맞춤형 컨설팅 제공
유혜리 기자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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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도시가스 안전관리 역량 강화
유혜리 기자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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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전기차 정책 발전 ‘차린 컨퍼런스’ 개최
신근순 기자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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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사고복구 전문 ‘전동차량 종합훈련장’ 운영
유혜리 기자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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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2023년 수소 6社 경영실적
신근순 기자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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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톤, 디지털 제조 전환 필요 3D스캐닝 기반 설계·품질관리 솔루션 선
신근순 기자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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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동성케미컬-블랙야크, 지속가능 풋웨어 상업화
신근순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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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가스사고 예방 집중안전점검 실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는 오는 4월22일부터 6월21일까지 ‘국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및 28개 중앙행정기관, 17개 시·도와 함께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안전점검은 노후·대형 고압가스시설, 석유비축시설, 공공가스시설을 대상으로 사고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활동이다.공사는 이외에도 전통시장, 유치원·학교 등 다중이용시설 약 46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더불어 사용자취급부주의로 인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안전사용 요령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박경국 사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중요 가스시설 및 취약시설의 안전관리 수준향상을 기대한다”며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활동인 만큼 내실있는 점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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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LNG 운반선 수출 30년만 500호 달성
우리나라가 30년만에 500척의 고부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수출하면서 ‘K-조선’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안덕근 장관이 18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대형 LNG 운반선 수출 500호선인 ‘오리온 스피릿’ (Orion Spirit)호의 명명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 선박은 1994년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LNG운반선을 건조한 이래 국내 조선소가 30년 만에 500번째로 수출하는 선박으로 미국 JP모건에 인도된다. LNG운반선은 영하 163도의 초저온 액화가스를 안전하게 이송하는 선박으로 9개 국가에서만 건조한 사례가 있을 정도로 기술적 난이도가 높고, 척당 3,000억원이 넘는 고부가선박이다. 현재 전 세계 운항 중인 LNG운반선은 680척으로 그중 3/4은 한국에서 건조됐고, 국내에서 건조 진행 중인 선박도 256척에 달한다.우리 조선산업은 올해 1분기 세계 1위 수주액 136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 LNG운반선 및 암모니아 운반선 100% 수주 달성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21년부터 높은 선가로 수주한 선박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수출로 이어지면서 우리 조선산업이 7,000억불 수출을 이끌고 있는 만큼, 산업부는 최근 수출 호조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안덕근 장관은 명명식 축사를 통해 “정부는 지난달 발족한 ‘K-조선 이니셔티브’를 중심으로 초격차 기술 확보, 인력 문제 등 당면 과제를 속도감 있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안 장관은 조선 특화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거제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미래 조선 마이스터 양성에 기여하고 있는 학교 관계자들과 재학생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안 장관은 “청년 인재들이 조선소를 매력적인 일터로 인식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모아 조선소 상생 문화 확산, 안전한 조선소 구축 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엄태준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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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수주 200억불 목표, 첨단방산 소부장 R&D 4천억 지원
신근순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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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근순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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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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