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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최고
LG전자의 대면적(1.1m×1.3m) 박막 태양전지가 에너지 효율 11.1%를 달성, 세계 최고 수준에 올라섰다.
지난 2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스위스 태양전지 회사인 올리콘(Oerlikon)이 이와 동일한 11%의 초기효율을 달성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태양전지의 에너지 효율은 태양전지에 도달하는 빛에너지와 전기로 전환된 에너지의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 11%라면 100의 빛에너지에서 11.1만큼의 에너지를 전기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11.1%의 초기효율은 이후 태양전지를 약 1,000시간 사용하면 안정화되는데 이 단계에서 약 10%로 하락한다. 현재 상용 박막 태양전지의 효율은 8~9% 수준이다.
LG전자의 태양전지가 이 같은 수준의 효율을 달성한 데는 회사의 소자기술이 크게 기여했다. 반도체 소자의 구조변경을 통해 광-전기 전환효율을 높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LG전자는 지식경제부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사업’ 일환으로 올해 초 시작된 ‘대면적 실리콘 박막 태양전지 개발’ 국책과제를 총괄하고 있으며 빛 에너지를 흡수하는 반도체층 형성에는 이번 국책과제 참여업체인 주성엔지니어링의 대면적 박막증착장비가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막 태양전지의 시장점유율이 지난해 13%에서 오는2015년 30%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는 현재 11.1%의 초기효율을 2012년까지 14%대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백우현 최고기술책임자(사장)는 “대면적 기준 박막 태양전지 초기효율과 안정화효율 모두 업계 최고 수준에 와 있다”며 “내년 가동 예정인 결정형 방식과 더불어 태양전지사업의 양대 축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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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신재생E 진출 가속
편집국 기자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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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IT 표준화 포럼 정기총회 개최
편집국 기자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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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바인마, 한·일 지역 총괄에 선임
편집국 기자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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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공급價, 8주만에 보합세
5월1주부터 상승하고 있는 정유사의 세전 평균공급가격이 국제유가와 환율의 불안요인으로 8주만에 상승을 멈췄다.한국석유공사가 지난 3일 발표한 6월 4주 정유사 세전 평균공급가격에 따르면 정유사 세전 보통휘발유(672.46원/ℓ)가격은 전주와 같았고 자동차용경유(700.22원/ℓ) 가격은 0.96원 올랐다. 지난 6월1주부터 3주까지 정유사 세전 보통휘발유가격과 세전 경유가격이 각각 58.42원, 97.06원씩 오른 것과 비교하면 상승폭이 확연히 줄어든 것이다.이는 국내 휘발유가격의 기준이 되는 싱가포르휘발유(92RON) 주간 평균 가격이 6월1주(74.49달러/배럴), 6월2주(75.58달러/배럴), 6월3주(76.67달러/배럴), 6월4주 (73.25달러/배럴) 7월1주(74.02달러/배럴)로 75달러 근처에서 등락을 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석유공사의 관계자는 “최근 불투명한 경기전망으로 시장 혼조 속에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의 불안요인 등으로 당분간 향후 국내 석유가격도 현 가격대에서 보합세를 보이며 소폭수준의 등락을 거듭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장 싼 세전 보통휘발유와 경유 공급 정유사는 전주대비 하락 폭이 제일 컸던 GS칼텍스로 나타났다.7월1주 전국 주유소 평균 판매가격은 최근 1~2주전 국제 제품가격 강세의 영향으로 모든 제품이 상승했다. 휘발유와 경유는 5월2주 이후 7주 연속 강세를 지속해 각각 1,654.2원/ℓ(전주대비6.7원 상승), 1,445.0원/ℓ(전주대비 8.3원 상승)을 기록했다.지역별 평균 휘발유가격의 최고값과 최저값의 차이는 78.5원/ℓ로 서울(1,717.9원/ℓ)의 가격이 가장 높았으며 경북(1,639.4원/ℓ)의 가격이 가장 낮았다.폴별 주유소 판매가격은 현대오일뱅크가 보통휘발유 1,643.94원/ℓ, 경유 1,431.52원/ℓ로 정유사중에 가격이 가장 낮았다.
편집국 기자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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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사업장별 화학물질 배출량 공개
환경부가 지난해 59개 사업장의 화학물질 배출량을 공개한데 이어 올해 추가적으로 324개 사업장의 배출량을 지난 1일 공개했다. 또한 2010년 5월부터는 중소기업을 포함한 3천여개에 달하는 보고대상 사업장 전체의 배출량을 공개된다.환경부(장관 이만의)는 2000년부터 지역별, 화학물질별, 업종별로 공개해 온 사업장별 화학물질 배출량을 지난해부터 ‘화학물질 배출량 정보공개시스템(http://tri.nier.go.kr/triopen)’을 통해 사업장별로도 화학물질 배출량을 공개하고 있다.공개된 383개 사업장을 분석해보면 지역별로는 경기 105개, 경북 89개, 울산 80개 사업장 순이었고, 업종별로는 화학 241개, 전자부품·통신장비 40개, 1차 금속 27개 사업장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학물질 취급량은 9,856만톤으로 전체 3,012개 화학물질 배출량 보고대상 사업장 취급량의 77.1%이며 배출량은 8,141톤으로 전체 배출량의 17.1%를 차지했다.특히, 공개 사업장의 화학물질 배출저감 성과를 살펴보면 화학물질 취급량이 ’01년 7,020만톤에서 ’07년 9,856만톤으로 40% 증가했다. 하지만 배출량은 ’01년 13,304톤에서 ’07년 8,141톤으로 39%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공개 사업장이 시설개선, 공정관리, 물질대체 등의 방법을 적용해 화학물질 배출량을 저감에 노력한 결과이다.환경부 관계자는 “사업장별 공개를 통해 국민에게는 알권리 충족과 화학물질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 및 국민 건강 보호를 증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기업도 화학물질 배출저감 노력을 증진시키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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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텍, '꿈의 소재'
편집국 기자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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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전기, 루미마이크로 지분 인수
국내 대표 조명업체 금호전기(대표 박명구)가 LED 칩 패키징 전문 업체 루미마이크로를 인수하면서 LED 조명 시장에서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금호전기는 지난 7일 루미마이크로의 유상증자분에 대한 매입대금을 납입하고 지분인수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는 루미마이크로의 경영권 취득을 통해 LED 분야 사업을 확대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금호전기는 이를 위해 106억여원을 투입, 353만주를 확보함으로써 지분율을 16.7%로 끌어올렸다.한편 금호전기는 최근 LED 가로등 개발을 완료, 내달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편집국 기자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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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 리튬전지소재 생산력 3배 확충
특수가스 및 각종 화학소재를 생산해온 (주)후성(대표 송한주)이 자사의 리튬전지 핵심소재 생산능력을 3배로 늘린다. 후성은 지난 7일 하이브리드 자동차 및 휴대폰 등에 사용되는 리튬2차이온전지 및 리튬폴리머전지의 전해질인 LiPF6의 생산시설을 200톤에서 600톤으로 증설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 등에 사용되는 중대형 전지의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2차전지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의 생산력으로는 수요증가에 대처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총 25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증설은 내년 상반기에 마칠 수 있을 것으로 후성 측은 예상하고 있다.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LiPF6 수요량은 400여톤 수준이며 하이브리드 차량용 등 중대형 전지 수요가 늘면서 올해 2배, 2012년이면 1100여톤까지 뛰어오를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전해질 LiPF6는 국내에서는 후성이 단독으로 생산·공급 중이며, 세계적으로는 일본과 중국, 한국에서만 생산·공급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국내 메이저 2차 전지 제조 업체와 일본 등 해외수출을 통해 300억원 규모의 매출증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후성은 이산화탄소 절감 실적 등을 인정받아 지난 1일 2009 국가환경경영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편집국 기자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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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세계 7대 녹색강국 진입 추진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비전과 목표를 체계적으로 수립했다. 또한 녹색금융, 자동차 연비, 폐자원 및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등 녹색성장 주요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도 마련했다.지난 6일 녹색성장위원회에 따르면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총리, 녹색위 위원장, 관련 부처 장관, 국회의원, 지자체장, 경제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녹색성장 국가전략 및 5개년계획’ 등 4개 안건을 발표했다.이번 4차 회의는 안건의 중요성을 감안해 정부 관계자뿐만 아니라 경제단체장, 시민단체 대표, 연구기관장, 국책은행장, 관련 기업 CEO 등 약 200명의 관계자가 참여,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이번 국가전략은 녹색기술 및 산업, 기후변화 적응역량, 에너지 자립도?에너지 복지 등 녹색경쟁력 전반에서 2020년까지 세계 7대, 2050년까지 세계 5대 녹색강국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향후 5년간 매년 GDP의 2%수준으로 총 107조원을 투입해 182~206조원의 생산유발효과를 도모하고 156~181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녹색기술과 산업에 대한 민간 투자를 유도하고 800조원이 넘는 부동 자금유입을 위해 장기 저리의 녹색채권?예금을 발행할 예정이다.자동차업계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평균연비 17km/L 이상 또는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량 140g/km 이내 중 어느 한 기준을 선택해 이를 준수토록 했다. 또한 폐자원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환경에너지타운 14개소와 저탄소녹색마을 600개가 전국에 조성된다.
편집국 기자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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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코 방용기 사장
“미리코는 사명, 신념, 의지의 사훈아래 고품질의 고급가스 안전검사기기를 개발 제조해 대형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역점을 두고 제품 생산에 매진해오고 있습니다. 그 결과 미리코는 가스 계측장비 및 기기의 최고의 메이커로 성장했습니다” 지난 8년간 미리코를 믿고 제품을 사용해 준 모든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방용기 대표는 말했다.지난 2000년초 가스검지기 한제품 개발을 시작를 사업을 개시한 방용기 대표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변함 없는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그는 또 “기업이 성장하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길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품질 향상과 신속한 고객서비스 정신”이라고 강조했다.따라서 지금의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빠른 전환을 통해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으며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그는 앞으로는 최첨단시스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한다.실제로 미리코는 매년 국내를 비롯 해외 전시회 참가한 결과 다양한 검지기를 중국, 영국 브라질, 싱가폴, 나이지리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등에 수출하고 있다. 방용기 대표는 “특히 올해는 정보통신 산업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지킴이로서 새로운 기술을 끊임없이 연구 개발해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질 높은 서비스로 가스검사기기 및 계측장비 사용에 불편함을 덜어 드리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기자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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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가스 충전소 신규 건설 줄이어
경기침체가 여전히 경제전반을 짓누르고 있는 가운데 산업용가스 충전소의 신규 건설이 잇따라 눈길을 끈다.
특히 경기도 화성시에 충전소가 집중되고 있는데 지난 3월 사업을 개시한 삼정특수가스공업을 비롯해 경인화학산업, 대성가스텍, 한국가스뱅크 등이 설비 건설을 진행 또는 추진 중이다.
이는 서울, 인천, 안양 등 수도권에 위치한 공장들이 땅값이 싼 화성시 일대로 이전하는 일이 늘면서 이들 공장을 수요처러 삼는 산업용가스 충전소 역시 그 뒤를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화성시 외에도 천안에 근거지를 둔 가스켐테크놀로지는 전북 익산에, 울산의 동해가스산업은 경북포항에 진출을 추진중이다.
불황기에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며 생산력을 확충하며 힘을 키워가고 있는 산업용가스업체들이 조만간 다가올 경기 회복기에 보여줄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일각에서는 가격 경쟁으로 이어질까 우려하고 있다.
편집국 기자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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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소 '오렌지'라 불러주세요
충북 제천의 산업용가스 충전업체 한국산소가 공업단지 수용으로 회사를 이전하며 사명도 '오렌지산업가스'로 변경, '새기분, 새출발'의 의지를 다졌다.
오렌지산업가스는 최근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서 자락동으로 회사를 이전했다.
사명변경은 이제는 산소뿐만 아니라 산업용 고압가스, 반도체용 가스에서부터 차량용 부탄, 가정용 LPG에 이르는 거의 전 분야의 가스를 취급하는 회사의 사업 영역에 40년 전에 지어진 '한국산소'라는 사명이 걸맞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새 사명은 친근하면서도 기억하기 쉬운 이름을 추구하는 최근의 브랜드네이밍 트렌드에도 부합한다.
또한 오렌지라는 단어가 가진 식물성, 산뜻함 등의 이미지를 활용해 산업용가스 업첵 흔히 가지는 다소 무겁고 투박한 이미지에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편집국 기자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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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 저공해시설 의무화 확대
경유차 저공해시설(LPG엔진 개조 및 매연저감장치) 의무화 대상차량의 범위가 확대됐다.
서울시는 지난달부터 출고 후 7년이 경과한 노후 경유차 중 2.5톤이상 차량의 저공해시설을 의무화 했다.
이는 지난해 1월부터 시행돼 온 기존 제도의 의무화 기준을 3.5톤에서 2.5톤으로 낮춘 것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배출가스 검사 기준을 초과한 포터, 스타렉스, 그레이스 등 차종 중 2.5톤 이상 차량이 의무화 대상에 포함됐다.
이들 차량은 출고 후 7년이 지난날로부터 6개월 안에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LPG엔진으로 개조 해야한다.
이 같은 저공해시설 의무화에 드는 비용의 90%는 국비와 시비로 지원되기 때문에 차량소유자가 부담하는 금액은 10만원에서 30만원 선이 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연간소득 2.400만원 이하 자영업자와 3.600만원 이하 근로자임을 증명하면 개인부담금도 반으로 줄일수 있다.
저공해시설 중 LPG엔진으로 개조를 하는 경우 해당 차량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이 폐차할 때까지 면제된다.
또한 매연저감장치 부착의 경우 부착 2개월 전후 성능확인검사에 합격한 차량에 한해 환경개선부담금에 더해 배출가스검사도 3년간 면제된다.
편집국 기자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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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텍 모니실란 생산 '스탠바이'
반도체용 특수가스 전문 생산업체 코아텍(주) (대표 문영환)의 모노실란 (SiH4) 시장 진출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수년간의 연구 끝에 원천기술을 확보, 지난해 자체 기술로 모노실란 제조에 성공한 코아텍은 지난달 제조설비 검사를 마치고 시운전을 앞두고 있다.
코아텍은 지난 1999년 법인을 설립하고 벤처기업으로 지정받은 2000년부터 각종 반도체 공정용 유독가스 처리약제를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등 견실하게 출발했다.
이후 2005년 이산화탄소 정제시설, 2006년 고순도 암모니아 정제시설, 2007년 고순도 염소, 브롬화수소 정제시설을 완공하는 등 특수가스 전문 업체로 자리를 굳건히 했다.
그리고 그동안 특수가스 제조에서 얻은 노하우로 모노실란 시장 진출을 모색해 온 지난 수 년간의 노력이 이제 막 결실을 맺으려 하고 있는 것이다.
모노실란은 반도체 제조 공정 중트랜지스터 생성 시 기판에 산화막을 형성하는 데 쓰이는 특수 가스로 반도체, LCD 제조에도 사용돼 왔으나 사용량으로 치면 박막형 태양광 전지 제조에 훨씬 많이 사용된다.
특히 최근 태양광에너지가 관심을 받으면서 태양광전지 생산이 급증하고 있어 모노실란 시장의 고도성장이 예상되고있다.
또한 태양광 발전의 핵심소재인 폴리실리콘 역시 파일럿 플랜트 가동에 성공해 모노실란과 함께 코아텍의 '제2의 도약'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한창 마무리 작업 중인 모노실란 생산설비는 연간 생산능력이 200톤 규모로 알려졌다.
이로써 코아텍의 사업영역은 기존의 초고순도 암모니아(NH3)를 비롯한 고순도 특수가스와 니켈(Ni), 팔라듐(Pd), 백금(Pt) 등 촉매, 유해가스 제거용 환경약제, 드라이스크러버 등 환경 장비, 오존(03)이나 질소산화물 (Nox), 황산화물(SOx)제거용 필터에 이어 모노실란과 폴리실리콘의 반도체 재료 분야까지 포함하게 됐다.
편집국 기자
200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