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1Q 영업익 전년比 3060%↑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상방산의 수출 증가와 한화오션의 자회사 편입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 4,842억원, 영업이익 5,608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동기대비 각각 278%, 3,060%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사업별로 보면 지상방산 부문은 매출 1조 1,575억원, 영업이익 3,019억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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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公, 산불 재난대응 현장 직원 격려
김민석 기자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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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10대 가장 생활·자립 맞춤 지원
김민석 기자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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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융합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나노융합산업협회’ 출범
유혜리 기자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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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산불 대응 비상수송대책 마련
유혜리 기자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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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저출생 극복 결혼·출산·육아직원 복지 강화
신근순 기자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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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자청, 특수가스·초저온 전문기업 중타이그룹 방문
신근순 기자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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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영남본부, 안전·청렴 문화 확산 도모
유혜리 기자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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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나노산업協, 소부장 양산성능 향상 지원 박차
유혜리 기자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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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김택중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
OCI홀딩스가 계열사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김택중 부회장 등 내외부 전문가를 사내·외 이사로 선임했다.OCI홀딩스는 26일 서울 소공동 본사 OCI빌딩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등 의안을 상정해 원안대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이날 OCI홀딩스 김택중 부회장과 이수미 부사장(COO, CFO)이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신우성 (前)금호피앤피화학 대표이사, 김필남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 교수가 신규 선임됐다.이를 통해 OCI홀딩스는 엄중한 경영 환경에서 지주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지난 60여년간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의 가치를 지속 성장시켜 나갈 수 있는 컨트롤 타워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신우성 이사는 과거 SKC, 한국바스프 및 금호피앤비화학에서 근무하며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OCI 홀딩스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중장기 전략 수립을 지원하며, 연구개발 및 기술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김필남 이사는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로서 오랜 연구 및 교육 경력을 통해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OCI홀딩스의 전략적 방향과 연구 개발에 대해 심도 깊은 조언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OCI홀딩스는 2024년 기준 주당 2,20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이는 회사 연결 당기 순이익 1,137억원의 약 36%의 배당성향, 시가 배당률 약 3.6%에 해당하는 규모다.특히 OCI홀딩스는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연결 당기순이익의 62% 규모인 700억원의 자사주 매입을 시행했으며, 현재 총 매입액의 86%인 600억원을 소각했다. 지난 한 해 동안의 주주환원은 연결 당기순이익의 98% 규모인 총 1,113억원에 이른다.이날 의장을 맡은 OCI홀딩스 이우현 회장은 “앞으로도 OCI 홀딩스는 사업의 안정과 성장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을 수립하여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사업회사 OCI는 지난 25일 제2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글로벌 경기침체 및 화학시장 부진에 대응하고자 34년간 OCI의 재무를 담당해온 김원현 사장(CFO)을 신규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김택중 부회장이 OCI 사내이사에서 사임하고, 김유신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해 OCI의 경영을 총괄한다. 35년간 OCI의 주요 사업을 이끌어온 김유신 부회장을 주축으로 첨단소재 및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OCI는 화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유기풍 서강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명예교수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신근순 기자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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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열사용기자재 수입기기 검사제도 개선
김민석 기자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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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수소경제 공조 강화
김민석 기자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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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그룹, 세계 4위 인조대리석 기업 라이온켐텍 최대주주 등극
신근순 기자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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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중견·중소 미래車 부품 투자 대출 지원
김민석 기자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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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 성금 1억 기부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의 임직원들이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았다.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재난 구호모금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억원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가스공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3천만원 등 총 1억원을 기부해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 지역 산림 복원에 도움의 손길을 전할 계획이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께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아울러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힘이 돼 이재민 여러분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한편, 가스공사는 지난주부터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자체 위기경보를 발령하고 대구 본사 및 지역본부 재난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또한, 지난 23일 대구 본사에서 열린 산불 대응 긴급대책회의에서 최연혜 사장이 직접 천연가스 공급시설 이상 유무와 지역별 계통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로 천연가스 공급 임무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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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페리지, 미래 우주수송기술 개발 협력
김민석 기자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