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1Q 영업익 전년比 3060%↑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상방산의 수출 증가와 한화오션의 자회사 편입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 4,842억원, 영업이익 5,608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동기대비 각각 278%, 3,060%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사업별로 보면 지상방산 부문은 매출 1조 1,575억원, 영업이익 3,019억원으...
-
로봇산업진흥원, 첨단제조로봇 실증 최대 10억 지원
김민석 기자
2025-03-13
-
산업부, 수출바우처 611억 지원…전년比 9%↑
김민석 기자
2025-03-13
-
코스모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기술 주목
김민석 기자
2025-03-13
-
가스기술公, 新 성장동력 ‘LNG 냉열’ 사업 박차
유혜리 기자
2025-03-13
-
폼랩, 교육기관 대상 3D프린팅 솔루션 10% 특별 할인
신근순 기자
2025-03-13
-
㈜쓰리디컨트롤즈, 첨단 세라믹 부품 3D프린팅 양산 혁신 사례 공유
신근순 기자
2025-03-13
-
한수정, 정원문화 활성화·정원도시 추진
엄태준 기자
2025-03-13
-
코레일, 차세대 고속철도 혁신 도모
유혜리 기자
2025-03-13
-
산업부, 美 철강관세 대응 방안 이달 마련
미국이 모든 철강 수입에 25% 관세를 부과한 것에 대응해 정부가 우리 철강산업의 대응방안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이달 중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이 13일 오전 포스코센터에서 철강업계 간담회를 갖고 美 관세 관련 대응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스코, 현대제철, KG스틸 등 주요 철강기업 CEO와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미국은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2018년부터 모든 철강 수입에 25% 관세를 부과했으나 우리나라는 연 263만톤 내에서 면제를 받아왔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이 같은 예외 조치가 모두 폐지될 것이라고 지난달 예고했고 우리나라 시간으로 3월12일 오후 1시부로 발효됐다. 이에 따라 한국산 철강이 미국에 수입될 시 232조에 따른 25%의 관세가 적용된다.이번 간담회에서 안 장관은 최근 방미 결과를 공유하고, 현재 방미 중인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 고위급 교류를 통해 총력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안 장관은 “불공정 무역 시도가 더욱 빈번해질 것이 우려되고 있어, 정부는 이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며 “특히 불공정 수입에 대해 우회덤핑, 수입재 모니터링 등 통상 방어기능 강화를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업계 차원의 노력도 당부했다. 안 장관은 “높은 불확실성을 상수로 보고 고부가제품 중심 투자 및 수출 전략을 전향적으로 검토해달라”면서 “정부도 이러한 방향에 초점을 맞춰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이날 확인된 업계 의견을 종합해 3월 중 철강 통상 및 불공정 수입 대응 방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25-03-13
-
나노조합-계측기기조합, 국제 에너지 계측·제어 전시회 공동주관
신근순 기자
2025-03-13
-
’24년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 적재량, 전년比 35%↑
김민석 기자
2025-03-13
-
미르, 상호운영성 지원 어댑터 ‘MiR VDA 5050’ 출시
김민석 기자
2025-03-13
-
韓-몽골, 희소금속 전주기 협력 강화
김민석 기자
2025-03-13
-
UNIST, 나노 주름 활용 인식 가변형 필름 개발
김민석 기자
2025-03-13
-
지질자원연, 기후변화 예측 모델 고도화 기여
김민석 기자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