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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 CCUS·전기·수소차 등 10대 유망산업 발표
유혜리 기자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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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2021년 中企 10대 뉴스’ 선정
유혜리 기자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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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그룹, 2025년 항암치료제 선
유은주 기자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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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 메이저리그 파트너사로 선정
유은주 기자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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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수백km 떨어진 스마트공장 실시간 제어 기술개발
송성우 기자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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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이동체 2020년 매출 6,784억···연평균 39%↑
무인이동체 시장의 매출이 증가하며 높은 성장률을 모습을 보이는 한편, 공공부문 의존도가 높은 시장의 특성 상 민간으로의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무인이동체원천기술개발사업단(단장 강왕구, 이하 사업단)은 ‘2020년 무인 이동체 산업 실태조사’를 통해 총 308개 국내 무인이동체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전반의 현황을 파악하는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국내 무인이동체 기업의 총 매출액은 6,784억원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39.2%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무인이동체의 매출액 중 공중 분야가 5,484억원으로 전체의 80.8%를 차지하며 대부분을 차지했고, 이외 △육상 811억 원 △해양 407억 원 △임무장비 82억 원 순을 기록했다. 공중 분야가 대부분의 매출액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국내 무인이동체 인력은 주로 △공중 분야 76% △R&D 직무 68.1%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학사 이상의 학력을 가진 인원이 전체의 92.6%를 차지했다. 기업 중 자체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62.3%이며 사업장의 소재지는 절반 이상인 58.8%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무인이동체 사업 업력 5년 이하의 기업이 65.9%로 대다수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10년 이상 된 기업은 9.7%에 불과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전체 매출액 중 66.5%가 정부 및 공공기관, 민간기업 20%, 기타 13.4%를 기록하며 대부분의 매출이 공공발생한 것으로 조사되며 공공부문 의존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점차 성장하는 무인이동체 분야로 인해 2020년 총 1,328억원의 투자가 이루어졌다. 그 중 기업 자체 75.9%(1,008억 원), 정부지원 24.1%(320억 원)로 조사되었으며 총 투자의 76.4%(1,015억 원)가 연구개발 분야에 집중된 것으로 밝혀졌다. 향후 2023년까지 5,021억 원의 투자가 추가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연구개발 △시설·장비 △교육·훈련 순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주원 과기정통부 융합기술과 과장은 “정부의 다각적인 정책에 힘입어 높은 매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무인이동체 원천기술 개발사업 등 정부의 연구개발 과제들이 완료되는 2020년대 후반 쯤 내실있는 성장기에 들어설 것”이라며, “아직 국내 무인이동체 시장이 공공부문 의존도가 높은 바, 민간 시장 확대를 위한 각종 서비스 등 사업모형 개발·확대 노력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송성우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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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CJENM·티빙 OTT 콘텐츠 제휴
유은주 기자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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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2022년 정기 임원인사
유은주 기자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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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S 박현민 원장, 아·태 측정표준협력기구 의장 선출
유은주 기자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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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 소외이웃에 김장 행복나눔
유혜리 기자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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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키미스트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선정
산업부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도전적·혁신적 아이디어를 모은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지난 달 15일까지 진행됐던 ‘알키미스트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한 6팀을 선정하고 17일 ‘2021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알케미스트 프로젝트는 성공 가능성은 낮지만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로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과감하고 혁신적인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19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이번 공모전에는 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개인·팀 단위로 참가하여 200건이 넘는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그 중 △산업적 파급력 △도전성·혁신성 △글로벌 리더십 △사회적 관심도 등을 중심으로 심사를 거쳐 6개의 우수 아이디어를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고려대 손지현,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김현아 팀은 ‘어디든 붙일 수 있고, 착용할 수 있는 언리밋 스크린(Unlimited Screen)’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숭실대 김아진, 홍인혁, 윤수진, 박준영 팀이 특정 물질을 거를 수 있는 ‘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혈관의 노폐물을 걸러 내는 ‘신체 혈관에 삽입하는 나노튜브필터’ 등 2개 팀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경희대 김완진, 공주대 황선혁, 인천대 장원제, 연세대 황민호 연합팀이 제안한 ‘펜로즈 과정(Penrose process)을 응용한 차세대 블랙홀 모방 발전 시스템’ 등 3개 팀이 수상했다. 김상모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이번 대국민 공모전에는 ‘알키미스트’의 핵심 키워드인 ‘도전, 혁신’에 걸맞은 아이디어가 다양하게 접수되어 국민 여러분들이 원하는 미래 사회와 산업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언급하며, “최종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향후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테마 기획에 적극 활용하여, 국민 여러분들이 그리는 미래 사회를 혁신적인 산업기술로 실현할 수 있도록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총사업비가 4,142억원 규모의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22년부터 10년간 본격적으로 도전적·혁신적인 R&D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난 10월부터 산·학·연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그랜드챌린지 위원회’를 구성하여 22년 알키미스트 신규 테마를 기획 중에 있다고 산업부는 밝혔다.
송성우 기자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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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021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개막
유혜리 기자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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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제인증 요소수 사전검사 면제
유혜리 기자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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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연 개발 광시계, 세계 시간 기준 세계협정시 생성 참여 성공
유혜리 기자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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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021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 개최
유은주 기자
202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