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T, 유럽 R&D 파트너 찾기 온라인 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 이하 KIAT)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위해 온라인 교육, 화상 컨퍼런스, 서면 평가 등 비대면 지원을 추진한다.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은 유럽 지역의 산학연들이 연구개발(R&D) 파트너로 참여하는 만큼, 세계 각국의 인적·물적 이동 제한 조치로 인해 연구 수행에 다소 타격을 받을 우려가 있었다. 이에 KIAT는 대면 회의와 집합 심사를 △비대면 컨설팅·온라인 교육 △국제 화상컨퍼런스 △서면평가 등으로 전환한다. 각 지원사업을 살펴보면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과제를 수행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수요를 접수한 후 휴대폰 등 모바일 기반으로 산업 전문가와 KIAT 과제 담당자가 비대면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해외 산업기술 네트워크를 보유한 전문가그룹 K-TAG(글로벌기술협력지원단)을 활용해 신산업신기술 세미나와 기술 컨설팅을 화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온라인 교육은 규정 설명, 보고서 작성법, 과제관리 방법 등 수행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유튜브를 통해 하반기에 2회 진행된다. KIAT는 국제공동R&D 파트너 매칭과 과제 발굴을 할 수 있도록 27일 덴마크 IFD(덴마크혁신투자청)와 함께 소부장·정보통신 분야 R&D파트너 발굴을 위한 한-덴마크 화상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양국 기업 10개사가 참가해 협력 아이디어를 각각 발표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기술협력 모델을 구체화했다. 국제공동R&D 사업평가는 시범적으로 비대면으로 추진하고 4월부터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비대면 평가의 한계로 지적되는 소통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화상질의응답을 추가해 평가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보완할 방침이다. 석영철 KIAT 원장은 “국제기술협력으로 해외 진출을 꾀하려는 우리 기업들이 코로나 19 때문에 파트너 발굴이나 연구 수행에 파행을 겪지 않도록 비대면 적극행정을 활발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20-03-27
-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이용필▷신재생에너지정책과장 오승철▷재생에너지산업과장 윤성혁
편집국 기자
2020-03-27
-
프라스틱연합회, 코로나19 극복 동참
배종인 기자
2020-03-25
-
산업통상자원부 실장급 전보
▷산업정책실장 강경성
편집국 기자
2020-03-24
-
삼성, 국내 마스크 공급 확대 긴급 지원
배종인 기자
2020-03-24
-
백조씽크, 실버세대 맞춤형 씽크볼 선
편집국
2020-03-24
-
중기중앙회, 서울 중기·소상공인 맞춤형 정책 必
배종인 기자
2020-03-24
-
KBIZ중기연구소, 표준 공동기술개발·비밀유지·구매계약서 개발
편집국
2020-03-24
-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전보
▷소재부품장비산업정책관 나승식
신근순 기자
2020-03-20
-
전기硏 입주기업 ‘이플로우’, 소독수 무상제공
편집국
2020-03-19
-
과출협, 코로나19 극복 성금 1천만원 기탁
편집국
2020-03-19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부원장▷부원장 손웅희 ■연구소장▷뿌리산업기술연구소장 김택수▷융합생산기술연구소장 남창우▷청정생산시스템연구소장 이석우 ■본부장▷동남지역본부장 문형순 ■부장급▷한러혁신센터소장 김규현▷기획조정부장 변기정▷경영지원부장 이종범▷사업지원부장 김평순
신근순 기자
2020-03-17
-
산업통상자원부 실·국장급 승진
■실장급 승진▷무역투자실장 강경성 ■국장급 승진▷소재부품장비협력관 박동일
편집국
2020-03-16
-
전주시, 코로나19 재난기본소득 1인 52만7천원 지급
편집국
2020-03-13
-
한국지멘스, 코로나19 극복 1억 기부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추콩 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 나선다.한국지멘스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억원을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지멘스 △지멘스 헬시니어스 △지멘스 에너지 △지멘스 가메사 리뉴어블 에너지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등 5개 법인이 함께 마련했다.대한적십자사에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 예방 및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구호활동에 쓰인다.추콩 럼 한국지멘스 사장은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모든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과 피해지역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한국지멘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국
2020-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