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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앤드림, 94억 하이니켈 전구체 공급 계약 수주
고은희 수습기자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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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車 부품 산업 전환 특별법 7월 시행
김민석 수습기자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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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경남TP, ‘항공우주부품 NC 제조공정 협의회’ 개최
고은희 수습기자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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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원, 차량용 저전력·소형화 이미지센서 개발
김민석 수습기자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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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율촌·예산·반월·부산 ‘뿌리산업 특화단지’ 신규 지정
신근순 기자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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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폴란드 구동모터코아 공장 착공…유럽시장 본격 공략
신근순 기자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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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 215억 투입
김민석 수습기자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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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신임 원장에 서재형 KEIT PD
김민석 수습기자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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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가상공학 플랫폼 중소기업 무료 배포
김민석 수습기자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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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EUV 노광 공정 핵심부품 공장 준공
김민석 수습기자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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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1Q 영업익 3,987억, 전년비 109% 증가
한국타이어의 경영실적이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및 원자재 가격 안정화에 힘입어 전년대비 크게 증가했다.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지난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2조 1,272억원, 영업이익 3,987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1%, 영업이익은 108.8% 증가했다.한국타이어는 중동 사태 악화 등 글로벌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의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내다본 선제적 연구개발(R&D) 투자 성과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 선도, 고성능 차량 및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에 기반한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로 성장세를 지속했다.이외에도 합성고무·카본블랙 등 원자재 가격과 해상운임비도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뒷받침했다.한국타이어는 전기차 상용화 이전부터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를 타깃으로 원천 기술 개발에 매진한 결과, 글로벌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글로벌 최상위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켜 지난해부터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기술 개발과 성능 개선에 몰두하고 있다.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으로서 고성능 차량 및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요구하는 타이어 성능을 만족시킨 결과, 포르쉐부터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테슬라 등을 포함해 현재 약 40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의 25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 우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올해는 승용차 및 경트럭 타이어(PCLT) 신차용 타이어 공급 내 전기차 타이어 공급 비중을 25%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포르쉐 ‘타이칸’, 아우디 ‘e-트론 GT’, ‘Q4 e-트론’, BMW ‘i4’, 폭스바겐 ‘ID.4’, 현대차 ‘아이오닉 6’, 테슬라 ‘모델Y’, ‘모델3’ 등 유수의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전기차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전기차 모델 위주로 꾸준히 공급을 늘려 가고 있다.
김민석 수습기자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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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차량용 투명도 조절 필름’ 시장 진출
고은희 수습기자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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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성능 50% 향상 SSO10T TSC 출시
고은희 수습기자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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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 대구 자율주행 부품 공장 준공
글로벌 자동차 부품 선도기업 발레오의 대구 자율주행 부품 생산 공장이 설립돼 국내 미래차 공급망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최우석 무역투자실장이 지난 28일 오후 2시 대구 국가산단에 위치한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주)의 자율주행 부품 생산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프랑스 기업인 발레오는 지난해 매출 32조원을 기록한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1988년 국내기업과의 첫 합작투자 이후 35년 이상 꾸준히 한국에 투자(누적 4.85억불)해 왔으며 합작법인을 포함해 총 11개의 국내 사업장을 운영 중이다. 발레오는 지난 2022년 8월 이번 투자(총 5,600만불 규모)를 결정한 이후 대구 국가산단에 자율주행 센서, 차량용 영상인식 카메라 등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공장 신설을 진행해 왔다. 이번 투자를 통해 발레오는 미래차 핵심부품의 국내 생산 거점을 구축하여 미래차로의 전환을 위한 공급망을 강화하고, 향후 110명의 신규고용과 미래차 부문 연매출 2천억원 달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투자세액 공제 확대, 첨단산업 인센티브 강화 및 규제 개혁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외국인투자 현금지원 예산을 전년대비 4배인 2천억원으로 늘렸으며 미래차 전환 등 첨단산업 전환형 투자에 대해서도 현금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한 바 있다.최우석 무역투자실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정부는 앞으로도 글로벌 혁신 허브를 위한 외국인투자 촉진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발레오를 포함한 첨단기업들이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은희 수습기자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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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항공용 엔진개발 추진
고은희 수습기자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