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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로봇 EXPO’ 20일 개최
이일주 기자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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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리콜사태 후 판매량 2% 증가
김은경 기자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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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진, 상하이 한국기계전 14일 개막
우리나라 최대 기계 수출시장인 중국에서 중소기업들이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나선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가 주최하는 ‘상하이 한국기계전’이 7월14일부터 4일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시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9년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공작기계 선두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를 비롯해 원에스티, 예스툴, 씨피시스템, 멀티스하이드로 등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우수 중소기업 68개사가 참가한다.
이들 기업들은 금속공작기계, 자동화기기, 공구, 로봇, 3D프린터, 유공압기기 등 국내 첨단 자동화 기계설비 및 고정밀 부품 등을 출품하며 5억달러 이상의 상담 및 계약성과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창출을 위해 경기도, 경상남도, 대구시 등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연고기업을 지원했으며 서부발전, 동서발전 등 발전6사와 기계류 전문보증기관인 자본재공제조합도 협력기업과 조합원사의 전시비용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박영탁 기산진 상근부회장은 “연내 한·중 FTA 체결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중정상회담 성과를 활용하는 최초의 행사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관세 및 비관세장벽이 철폐되는 등 중국시장 개방추세를 적극 활용하여 앞마당 중국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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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해외플랜트 수주, 전년比 20%↑
김성겸 기자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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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로봇진흥재단, ‘국제로봇콘텐츠쇼’ 개최
로봇의 첨단기술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2014 국제로봇콘텐츠쇼(RoCon 2014)’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로봇과 콘텐츠를 즐긴다’는 ‘Enjoy Robot life’라는 주제로 산업용로봇관, 서비스로봇관, 로봇콘텐츠관, IT·SW 융합관 등이 마련된다.
올해 전시회는 특히 일반 산업전시회와는 달리 방문객들의 실질적인 흥미와 체험에 중점을 뒀다.
이에 다관절 로봇을 이용한 야구 투수로봇, 로봇이 직접 음료를 판매하는 로봇상점, 스크린을 통한 로봇과의 실시간 대화, 로봇 축구대회, 국방로봇, 3D콘텐츠 등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로봇콘텐츠들로 전시돼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호기심을 자극하고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전시장이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국제로봇콘텐츠쇼에서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예술촌 소재 공방에서 골판지 소재로 만들어진 초대형 로봇(가로3m, 높이6.5m)이 처음 공개될 예정으로 관람객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로봇은 2017년에 개장하는 경남 마산로봇랜드와 로봇비즈니스벨트 사업과 연계해 글로벌 콘텐츠 확보 및 시연으로 지능형 로봇의 개발, 보급촉진 등 지역 로봇산업의 육성과 동시에 대국민 관심 제고에 중점을 뒀다고 도는 말했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함께하는 로봇 경진대회’, ‘로봇그리기 대회’ 등이 개최돼 아이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남도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로봇콘텐츠 특화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국제로봇콘텐츠쇼를 2017년 경남 마산로봇랜드 개장에 맞춰 세계적인 로봇엑스포로 확대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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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로봇, 베스트 중소형가전 콘테스트 수상
이일주 기자
201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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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엑스포 성공 개최 위한 MOU 체결
김은경 기자
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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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車, 환경·E 문제 모두 해결 가능
김은경 기자
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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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2조원 해양 유전프로젝트 수주
이일주 기자
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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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진, 플랜트 EPC·기자재社 상생협력 설명회
국내 플랜트 EPC(설계·조달·시공) 업체와 기자재 기업간 정보를 공유하고 우수 국산기자재 공급사를 발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한국플랜트산업협회와 공동으로 11일 오후 2시 GS타워(강남)에서 ‘플랜트 EPC·기자재 상생협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협력 설명회에는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GS건설 등 국내 대형 플랜트 EPC업체 10개사와 서광공업, 서울기계공업, 하이젠모터 등 32개 기자재업체가 참석한다. 이날 18개 기자재업체는 회사소개 및 제품설명을 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 우리나라 상반기 해외플랜트 수주액은 338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0% 증가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국내 EPC업체들의 국산기자재 조달률은 약 40% 수준에 머물러 있어 상생협력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
박영탁 기산진 부회장은 “오늘 상생협력설명회는 플랜트기자재업체의 숙원 행사로 국내 EPC업체와 기자재업체간 최초로 마련된 상생협력의 장이라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국내 EPC업체는 국산 우수기자재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해외플랜트 수주가 증가하면 국산기자재 공급도 증가하는 플랜트업계의 선순환 구조가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산진은 플랜트기자재산업의 해외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플랜트기자재협의회’를 2010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해외 발주처 및 EPC업체 벤더등록 담당자 초청 세미나 및 수출상담회 개최,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해외 전시회 참가 등 해외 벤더등록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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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쏘울, 美 누적판매 50만대 돌파
배종인 기자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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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수해차량 수리비 50% 할인
배종인 기자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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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해양설비 제작에 자체개발 용접로봇 투입
이일주 기자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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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연구조합, 창립기념 심포지움 개최
미래창조과학부 인가를 획득하고 정식 출범한 3D프린팅연구조합(이사장 신홍현)이 오는 7월 23일 10시부터 서울 코엑스 3층 E1, 2, 3 세미나실에서 창립기념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창조경제에 크게 기여할 3D프린팅 산업의 활성화와 차세대 기술개발을 위해 소재, 장비, 소프트웨어 등 전문가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이에 △3D printing을 풍부하게 하는 플라스틱 및 산업응용 소재(성유철 대림화학 부장) △PMMA 및 광경화성수지를 응용한 제품개발 사례(김진호 KTC 대표) △뿌리산업과 3D프린팅 기술(이상목 생산기술연구원 박사) △3D 프린팅용 금속분말소재 제조기술과 산업현황(김용진 재료연구소 박사) △메탈 3D프린팅 기술의 전략적 활용방법(김영립 KAMI 박사)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동향(이준희 기계연구원 박사) 등이 각각 주제발표 된다.
신홍현 이사장은 “국내 3D 프린팅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조합이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 산학연관 관계자들의 많은 격려와 미래발전적인 의견 개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미나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282-6646) 또는 이메일(3dpro@3dpro.or.kr)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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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하이브리드카 타면 친환경 타이어 준다
배종인 기자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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