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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쓰리시스템, 냉각형 적외선 센서 선
김은경 기자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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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쎌틱, 가스 안전 촉진대회 ‘국무총리표창’
배종인 기자
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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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최신예 잠수함 ‘윤봉길함’ 진수
이일주 기자
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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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해양플랜트 건조 기술, 푸틴이 인정
이일주 기자
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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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車, 2014년 상반기 154만7,040대 판매…전년比 7% ↑
배종인 기자
20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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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품질 직접 체험 ‘자신’
배종인 기자
20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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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트럼프, 고출력 레이저 선
김은경 기자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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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위, 현대重서 동반성장 발전방안 모색
이일주 기자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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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로봇, 이동 로봇 3차원 위치추정 특허 취득
서비스용 로봇 생산기업인 유진로봇이 3차원 위치 특허를 획득했다.
유진로봇은 이동 로봇 3차원 자세 추정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유진로봇은 이번 특허 획득으로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해외 수출 경쟁력까지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취득한 기술 특허는 가정용 로봇, 실버용 로봇, 교육용 로봇 등 다양한 지능형 로봇을 연구 개발하고 있는 유진로봇의 지속적인 이동형 로봇 기술에 대한 연구 성과로 현재는 일반인에게 대중화된 로봇청소기 분야에서의 활용이 커질 전망이다.
특히, 이 기술은 로봇청소기와 같이 사용자의 조작 없이 스스로 움직이는 이동로봇의 위치를 정확하게 보정해 주는 기술로 문턱이나 카펫 등의 요철이 있는 가정환경에서 전체 면적을 꼼꼼히 청소하지 못하고 한 공간만 청소할 가능성이 높은 오류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기술이다.
또한 3차원 가속도 센서와 3차원 자이로 센서를 이용해 3차원적으로 위치를 분석하는 유진로봇만의 돋보적인 기술로 로봇청소기가 회전하거나 이동할 때에 오차가 거의 생기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 추정이 가능케 돼 효과적인 청소를 할 수 있다. 이는 집안 구조가 복잡하거나 유럽, 미국 등 넓은 가정 공간 내에서 로봇청소기를 사용할 경우 생기는 문제(한 곳만 반복적으로 청소할 가능성)를 없애줄 수 있어 로봇청소기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진로봇 관계자는 “이번에 취득한 이동 로봇 3차원 위치 추정 기술을 차기 출시될 로봇청소기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일주 기자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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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車, ‘2015 쏘울’ 시판
배종인 기자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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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상반기 249만6천대 판매…전년比 4.4% ↑
현대자동차의 올해 상반기 자동차 판매가 작년에 비해 4.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2014년 상반기 국내 34만6,434대, 해외 214만9,941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작년보다 4.4% 증가한 249만6,37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국내판매는 6.4%, 해외판매는 4.1% 증가한 수치다.
국내에서는 제네시스, 쏘나타 등을 앞세운 신차효과 및 여가 문화 확산에 따른 SUV 차종의 수요 증가로 인해 작년보다 판매가 늘어났다.
해외판매는 국내생산수출의 경우 지난해 특근 미실시로 공급이 감소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영향을 미쳤고, 해외생산판매도 주요 차종의 인기를 앞세워 판매 호조를 이어가면서 판매가 작년보다 증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도 시장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신차 및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 견인에 힘쓰는 한편 해외 시장 개척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년 상반기 국내 판매는 작년보다 6.4% 증가한 34만6,434대를 판매했다.
승용차는 내수 부진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차종이 판매가 줄었지만, 신형 쏘나타와 신형 제네시스 등 신차효과를 앞세워 이를 만회했다.
차종별로는 쏘나타가 작년보다 18.1% 증가한 총 5만4,785대(LF 쏘나타 2만9,153대 포함)가 판매되며 상반기 내수 판매 1위에 올랐다.
제네시스도 작년보다 3배 이상 늘어난 2만380대가 판매되며 판매 호조를 이어갔다.
이 밖에도 그랜저 4만4,051대, 아반떼 4만635대, 엑센트 1만1,742대, 에쿠스 5,094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작년보다 3.8% 증가한 18만3,293대를 기록했다.
SUV도 여가용 차량에 대한 수요 증가를 앞세워 판매가 증가했다.
싼타페가 4만4,003대 판매된 것을 비롯해 투싼ix 2만1,768대, 맥스크루즈 5,076대, 베라크루즈 2,018대 등 총 7만2,865대가 팔려 판매가 작년보다 10.2% 늘었다.
상용차는 소형상용차가 작년보다 5.7% 늘어난 7만4,329대가 판매됐으며, 중대형버스와 트럭을 합친 대형상용차는 작년보다 26.5% 늘어난 1만5,947대 판매를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는 쏘나타, 제네시스 등의 신차효과와 SUV 차종의 인기가 판매를 견인했다”며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생산 공급과 지속적인 마케팅을 바탕으로 판매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달 9일 계약에 들어간 그랜저 디젤은 6월 말까지 누적계약대수 1,800대를 기록해 본격 판매에 돌입하는 이 달부터 판매 증가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4년 상반기 해외판매는 국내생산수출 62만6,635대, 해외생산판매 152만3,306대를 합해 총 214만9,941대를 판매해 작년보다 4.1%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이는 작년보다 국내생산수출은 5.1%, 해외공장판매는 3.7% 증가한 것이다.
국내생산수출은 지난해 특근 미실시로 공급이 감소한 데 따른 기저효과로 인해 판매가 증가했으며 해외생산판매도 주요 차종이 판매 호조를 나타내면서 작년보다 증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는 전세계적으로 시장환경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질적인 성장을 통해 내실을 더욱 다지고 미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6월 한 달간 국내 5만9,915대, 해외 35만2,733대 등 작년보다 1.2% 증가한 41만2,648대를 판매했다.
배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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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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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
■경영부원장
▷신병천
■본부장
▷나노융합기계연구본부장 이재종
▷경영기획본부장 박상진
■센터장
▷기술사업화센터장 박희창
■실장
▷대외협력실장 이상록
▷나노공정연구실장 유영은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 복지기계연구실장 박경택
편집국 기자
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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