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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해양플랜트 설계 전문가 양성
이일주 기자
20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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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기술 및 산업 전망 워크숍 개최
민간기업의 입장에서 로봇기술과 산업을 전망하는 워크샵이 개최된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협회 이사사인 (주)NT리서치와 (주)NT메디에서 개최하는 ‘FRT2014 Workshop(로봇기술의 미래 워크샵)’이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3층 327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민간기업의 입장에서 로봇기술과 산업을 전망하는 연례 워크샵인 FRT2014 Workshop은 올해로 제5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호길 박사 ‘로봇 진흥 10년의 교훈과 향후 전망’이란 주제로 발표를 하고 뒤이어 (주)NT리서치 김경환 대표가 ‘제조업용 로봇의 지능화와 의료재활 로봇의 상용화’란 주제로 발표한다.
또 야스카와전기 한명식 부장이 세 번째 발표자로 나서 ‘산업용 다관절 로봇의 신세대로의 진화’란 주제로 발표를 하고 한양대학교 서일홍 교수가 오전 세션의 마지막 발표자로 나서 ‘제조업용 로봇의 지능 연구 현황’이란 주제로 발표를 한다.
4명의 전문가 발표 후 ‘제조업용 로봇의 지능: 실현 가능성과 전망’이란 주제로 패널 토의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홍석 박사의 진행으로 열리며 성균관대학교 이석한 교수, 한양대학교 서일홍 교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문상 박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상무 박사, LG 전자 장우석 상무가 패널로 참석한다.
패널토론 이후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 세션에선 KIST 강성철 박사가 ‘차세대 미세 수술 로봇의 전개’란 주제로 발표를 하고 국립재활원 송원경 박사가 ‘재활 로봇의 중개 연구 사례’란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어서 서울대학교 조규진 교수가 ‘Introduction to Soft Robotics’란 주제로 발표하고 1부 폐회와 장내 정리 후 2부 체험 실습 세션이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 및 관계자들은 사전 등록이 필수이며 참석 가능 인원은 150명 정도여서 조기에 사전 등록이 마감될 수 있다. 기타 워크숍 참가 문의는 전화(02-843-3460) 또는 이메일(ask@nt2004.net)로 하면 된다.
이일주 기자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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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건조 LNG-FSRU, 월드컵 지원
이일주 기자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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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방사청, 로봇 기술 공동 개발 MOU
이일주 기자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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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소프트뱅크에 ‘인터랙티브 패널’ 공급
이일주 기자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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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재공제조합, 3년 연속 신용등급 ‘AA’ 획득
자본재공제조합(이사장 정지택)은 한국신용평가(주)로부터 3년 연속 신용등급 ‘A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주)는 자본재공제조합의 낮은 보증사고율과 최종손실률, 신규사업을 통한 영업기반 확대, 조합원사 신용평가시스템 정교화를 통한 향상된 리스크관리, 우수한 유동성 등을 감안할 때 자본재공제조합의 중기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자본재공제조합은 산업발전법 제40조에 근거하여 우리나라 자본재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수급자 쌍방간의 안전과 이익을 도모할 목적으로 지난 1986년도에 설립됐다. 조합은 ‘저렴한 보증료, 높은 보증한도, 신속한 보증서비스’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이행보증사업을 비롯한 단체PL보험, 원자재공동구매, 단체재산종합공제, ATA까르네 이행지급보증 등 다양한 보증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박영탁 자본재공제조합 전무는 “자본재공제조합 조합원으로 가입하면 이행보증, 뿌리산업 우대보증, 원자재공동구매 등 다양한 보증서비스 이용이 가능하여 기업의 비용 절감과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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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브라질 월드컵 온라인 응원’ 앞장
배종인 기자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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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회장,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이 기업의 책임”
배종인 기자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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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로봇, 로봇청소기 1~4월 수출 전년 比 326% ↑
이일주 기자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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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ITER사업 현지 지원체계 강화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이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사업의 현지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프랑스에 연락사무소를 개설했다.
한전기술은 현지시간으로 6일 박구원 사장을 비롯해 오사무 모토지마(Osamu Motojima) ITER 사무총장 등 20여명의 국내외 인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랑스 엑상프로방스에서 ‘ITER 국제기구 연락사무소’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전기술은 이번 연락사무소 개설을 통해 ITER사업의 현지 밀착 지원 강화와 함께 향후 사업참여 확대는 물론, 프랑스를 거점으로 EU지역의 발전플랜트 시장 진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편 ITER사업은 핵융합 에너지의 실용화를 목표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러시아, EU 등 선진 7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초대형 국제공동 연구개발 사업이다. 한전기술은 2008년부터 총 5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하면서 기술적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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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가공학회, ‘금형가공 심포지엄’ 개최
한국소성가공학회는 오는 8월28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1회 금형가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금형가공 분야의 기술의 진보를 위해 산업계와 학계 간에 상호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되며 △프레스 금형 및 성형기술 △플라스틱 금형 및 성형기술 △주조 및 다이캐스팅 금형 및 성형기술 △금형의 CAD/CAM/CAE 기술 및 S/W 활용기술 △금형 CIM, CAE 활용 기술 △금형 가공 기술 △제품디자인 및 공정설계 △최신의 금형 기술 동향 및 전망 등의 주제가 다뤄진다.
심포지엄의 발표신청 마감은 오는 7월4일까지며 원고 마감은 7월31일까지다.
심포지엄 참가비는 7만원이며 참여자들에게는 논문집, 중식 및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일주 기자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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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硏-포스코, 철강·기계 연구 및 사업화 맞손
신근순 기자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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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야스카와전기 로봇센터 성서단지 유치
대구시가 세계적인 산업용 로봇 메이커인 야스카와전기의 로봇센터를 유치해 로봇산업의 메카로 발돋움을 본격 준비한다.
대구시(시장 김범일)는 9일 대구시청에서 한국야스카와전기(대표이사 후지키 신이치)와 투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 협약식을 통해 야스카와전기의 한국로봇센터는 대구 성서 5차 첨단산업단지에 들어서게 된다.
야스카와전기의 한국로봇센터 대구 유치 성사는 지난 2년여 동안 수차례에 걸친 한국 본사 및 남부지사 방문과 대구시 국제행사 초청, 대구 국제로봇전시회 출전 요청 등으로 대구가 로봇산업 중심의 최적 도시임을 강조하여 온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오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야스카와전기는 내년에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로봇, 서보모터, 인버터 제조에 있어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종업원 14,500명, 연매출 4조원 규모의 대기업이다.
국내에는 서울 본사 외 수원, 칠곡 등에 제조시설을 두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로봇사업부의 국내 거점을 대구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 내에 설립해 로봇사업의 확충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야스카와전기는 성서5차 산단 내 부지 약 1만1,438㎡, 공장건축 8,996㎡, 투자금액 180억원 규모로 금년 하반기 공장 착공, 내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에서 로봇 본체를 가져와 대구공장에서 핵심 시스템 및 주변기기를 제조해 국내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며, 향후 신제품 개발에 따른 추가 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유치로 대구를 중심으로 로봇산업의 비즈니스 전개가 예상되고, 지역의 중심산업이 산업용 로봇으로 발돋움하는 상징적인 계기가 되며, 특히 지역 기업과의 협력 지원으로 로봇 관련 산업의 동반 상승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야스카와전기의 대구 진출로 이미 성서5차에 입주한 SSLM(스미토모화학)과 함께 대구에 또 하나의 일본 대기업 유치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고, 무엇보다 현재 대구시가 추진 중인 로봇산업 육성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또한 현재 3공단에 건립 중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로봇산업 클러스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세계적인 로봇기업의 대구 진출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2011년 스미토모화학 합작사 유치, 2012년 현대커민스 유치, 올해 한국야스카와전기 유치 등으로 대구 지역에 글로벌 기업 유치의 토대가 마련돼 향후 투자유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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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러시아공장, ‘러 국가품질대상’
현대차 러시아공장(HMMR)이 러시아 정부가 주관하는 ‘러시아 국가품질상(Quality Award of Russia Federation Government)’ 심사에서 대상을 수상해 뛰어난 품질경영 능력을 입증했다.
현대자동차는 러시아 전략 차종 생산 기지인 현대차 러시아공장(HMMR, Hyundai Motor Manufacturing Rus.)이 5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소재 정부청사에서 열린 러시아 품질경영 시상식에서 종업원 1,000명 이상 대기업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날 시상식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Dmitry Medvedev) 러시아 총리가 주관했으며 러시아 각 부 장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차는 러시아내 외국계 기업 최초로 국가품질대상을 수상 했으며, 공장 설립 후 3년만에 국가품질대상을 수상해 보통 다른 기업들이 공장 설립 후 7년 이상 지나야 받았던 것에 비해 빠른 기간에 상을 수상했다.
러시아 국가품질상 심사위원들은 현대차에 대해 높은 수준의 품질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품질 경쟁력이 뛰어난 차량을 생산하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경영자 리더십, 고객만족 활동, 품질목표의 지속적인 달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같은 품질경영 철학과 현장 심사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국가품질상’은 러시아 내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수준을 향상시키고 효율적인 품질관리시스템의 적용을 장려하기 위해 러시아 정부 시행령에 근거하여 1996년 4월에 제정 된 품질평가상 이다.
현대차는 이번 러시아 국가품질대상 수상으로 러시아뿐만 아니라 동유럽국가에서도 현대차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판매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러시아공장 관계자는 “현대차 러시아공장이 러시아 국가품질대상을 수상하게 돼 대단히 영광스러우며 현대차의 높은 품질과 기술력, 러시아 산업과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기업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높은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러시아공장은 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쏠라리스’, ‘리오’ 등 러시아 전략 차종을 생산하는 곳이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쏠라리스’는 올해 소형차급 러시아 시장에서 14.8%의 시장점유율로 수입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4월 러시아 전체 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 된 ‘러시아 올해의 차’ 선정 투표에서 201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소형차부문 ‘올해의 차’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배종인 기자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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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로봇게임 대회로 전통시장 살린다
김은경 기자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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