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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술원, 가이딩 기술 활용 고정밀 채혈 로봇 개발
고은희 수습기자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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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수주 200억불 목표, 첨단방산 소부장 R&D 4천억 지원
신근순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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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자율주행용 고성능 환경인식 기술 개발
유혜리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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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車 수출 984억불 달성 추진
유혜리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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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에어로스페이스, HD현대중공업과 함정 추진체계 협력
GE에어로스페이스와 HD 현대중공업은 해외 해군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함정용 추진체계 분야에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미국 워싱턴 DC 인근에서 개최된 글로벌 해양 방산 전시회인 ‘해양항공우주 전시회(Sea Air Space)’ GE 에어로스페이스 부스에서 지난 9일 체결됐다. HD 현대중공업 주원호 특수선사업부 대표, GE 에어로스페이스의 리타 플래허티 (Rita Flaherty) 글로벌 세일즈 및 사업개발 부사장, 크리스 쉐퍼드 (Kris Shepherd) 마린 엔진 시스템 사업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세계 최대 조선회사인 HD 현대중공업은 지난 50 년간 대한민국 해군 및 산업에 세계적인 수준의 선박과엔지니어링을 제공해 왔다. GE 에어로스페이스는 해군 함정용 가스터빈을 공급하는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LM2500 계열 가스터빈을 기반으로 한 추진체계 최적화와 HD 현대중공업 선박에 탑재되는 GE 에어스페이스 가스터빈의 유지보수정비(MRO)를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GE 에어로스페이스 디펜스 & 시스템의 리타 플래허티(Rita Flaherty) 글로벌 세일즈 및 사업개발 부사장은 “HD 현대중공업의 세계적인 선박건조 기술과 GE 에어로스페이스의 신뢰받는 검증된 엔진 기술 전문성이 결합해, 강하고 효율적인 동급 최고의 함정 솔루션을 공급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전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호주 해군 호위함 프로젝트를 위한 최신 함정건조 및 동력 제공에 있어 강력한 협력 사례를 만들어 낼 것이다”고 말했다.GE에어로스페이스의 가스터빈은 전세계 40개 해군에 채택되어 검증된 실적을 보유한다. 4.5~52.7 메가와트(MW)에 이르는 광범위한 출력을 공급해 임무 수행을 지원한다. 항공 엔진 기술에서 파생된 GE 에어로스페이스의 가스터빈은 이미 1,600 만 시간 이상의 운전 시간을 기록하여 신뢰성의 기준이 되고 있다.HD 현대중공업 주원호 특수선사업부 대표는 “양사는 지난 1970년대 대한민국 해군의 울산급 호위함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해군이 가장 신뢰하는 파트너로서 함께 협력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한국 해군 프로그램 뿐 아니라 해외 수출을 위한 견고한 협력 관계를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은희 수습기자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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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4’, 참관객 10만명 방문 ‘성료’
유혜리 기자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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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지에어로-현대로템, 우주발사체·유도무기 사업 확장 맞손
엄태준 기자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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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K-조선 수주액 136억 불…3년만 세계 1위
유혜리 기자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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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공작기계 두뇌 ‘기계 자동제어기 CNC’ 선
유혜리 기자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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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제조기술 디지털전환 한눈, ‘심토스 2024’ 개막
신근순 기자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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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디지털 전환 한눈,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개막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최신 기술과 제품이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산업지능화협회, 코엑스 등이 주최하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이 3월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된다.올해에는 500개 기업이 2천부스 규모로 출품해 공장 자동화 부품부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반 산업용 로봇 등 디지털 전환 관련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약 7만명의 참관객에게 선보인다.전시회는 크게 △산업자동화를 위한 혁신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하는 공장자동화전(A홀) △산업용 카메라, 렌즈 등 머신비전 관련 제품 및 기술을 전시하는 머신비전 산업전(B홀) △스마트공장 솔루션 및 관련 기술을 전시하는 스마트공장 엑스포(C·D홀)로 구성됐다.제품·기술 전시 외에도, 부대행사로 디지털 전환 관련 최신 글로벌 기술 트렌드, 국내외 우수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하는 콘퍼런스가 100여 개 세션으로 진행되고, 신제품·신기술을 공개하는 세미나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전환 기술을 공급하는 기업과 제조 현장의 수요기업 간 1:1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온라인 전시관도 운영된다.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강경성 산업부 1차관과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주요 기업들의 전시관을 찾아 다양한 스마트제조 기술 관련 제품·솔루션을 둘러보면서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강경성 1차관은 “디지털 기술은 제조 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숙련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며 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이라고 강조하며, “우리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 기술을 도전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산업부와 중기부가 원팀이 되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엄태준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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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발사체 등 대형 구조물 가능 전자빔 용접시스템 개발
유혜리 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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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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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디지털 제조&뿌리산업 컨퍼런스’ 4월4~5일 개최
유혜리 기자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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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