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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사랑 녹색 연비왕 선발대회 개최
최연희 기자
20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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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2회 아시아-태평양 시장포럼 개최
울산시는 UNESCAP(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과 공동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기반시설 개발을 위한 제2회 아시아-태평양 시장 포럼’을 울산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일본, 중국, 네팔, 스리랑카, 태국, 베트남, 칠레, 미국 등 12개국 25여개 도시의 시장, 환경전문가 등 50여명이 참가한다.
포럼 주요내용을 보면 △생태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건설(세션 1) △에너지 효율성 중심의 기후변화대응 도시 건설(세션 2) △아시아 지역의 환경문제 극복 방안(세션 3) 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도시 녹색성장 공동선언’도 발표하게 된다.
도시녹색성장 공동선언은 박맹우 울산시장이 의장 자격으로 주재해 포럼 참가도시 시장단이 회의 결과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토의해 채택하는 것으로 도시 녹색성장의 사회적 확산, 환경 우수사례 도입, 지속가능한 도시 인프라 개발, 도시 상호협력 등이 포함될 것이라 밝혔다.
포럼 참가자들은 포럼 기간 천상정수사업소, 태화강 생태공원, 현대자동차 등을 방문, 환경과 경제가 상생하는 친환경 생태도시 울산의 모습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기업체의 이행 노력 등을 견학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친환경적인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울산시의 환경개선 성과를 소개함으로써 생태 환경도시 울산의 이미지 제고와 세계 중심도시로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성준 기자
20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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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충남지사 투자유치 등 위해 일본 방문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지난 24~26일 3일간의 일정으로 동아시아 지방정부회합 및 일본 업체의 투자 유치를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충남도는 이 지사가 일본 나라현에서 열리는 동아시아 지방정부 회합 참가 및 오사카에 있는 반도체 제조용 전자재료 업체인 M사, E사와 각각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지사는 동아시아 지방정부회합 자리에서 ‘21세기, 국가발전을 위한 충청남도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충남도이 중앙정부 정책을 선도한 사례를 소개하고 2010년 열리는 대백제전을 홍보했다.
또 오사카에서는 전자재료 회사인 M사와 정밀화학 회사인 E사와 아산시 인주면에 1,000만달러의 시설투자를 골자로한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태준 기자
20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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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벤처기업과 협력 강화
박진형 기자
200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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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술수입·수출 편중 심화
신근순 기자
200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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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公, 2억배럴 석유·가스 확보
신근순 기자
200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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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석유화학, 케이피케미칼 흡수합병 성공
호남석유화학이 석유화학부문의 경쟁력을 확보와 기업가치를 제고를 위한 케이피케미칼의 흡수합병이 성사됐다.
호남석유화학(주)과 (주)케이피케미칼는 지난 23일 각각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안을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28일이며 케이피케미칼의 보통주 1주당 호남석유화학 보통주 0.0875139주를 교부한다.
또한 이번 합병을 통해 △합성섬유의 제조, 가공, 매매 △폴리에스터 및 나일론 필름의 제조, 가공매매 △석유화학, 화섬원료, 화섬플랜트의 수출 및 관련 용역의 제공과 투자 및 금융 제공사업 △합성섬유 및 석유화학공업 제조장치 및 기계류 설계 및 제작 △코발트 조촉매 및 부제품의 제조 및 매매 △에너지, 수자원 관련 설비,제품의 제조, 매매 및 관련 용역의 제공사업 △수출입업, 동대행업, 및 외국상사 대리점 △군관납품업 △정보처리 및 기타 컴퓨터 운영 관련 사업 등을 추가 및 변경을 했다.
한편, 지난 19일 양사의 합병을 반대한 우리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등 11개 자산운용사들의 대응이 주목된다.
박진형 기자
200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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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 캄보디아 석유청과 공동협력 구축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와 캄보디아 석유청(총재 Sok An, 부총리 겸직)은 2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석유개발사업 전략적 제휴 및 사업공동 추진 모색을 위한 석유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캄보디아 해상지역은 탐사시추를 통해 원유부존이 확인됐고, 육상지역은 기초탐사가 실시된 바 있으며, 캄보디아-태국 공동해상유전구역은 인근에 다수의 유가스전이 분포되어 있어 탐사유망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석유개발 협력 양해각서 체결은 캄보디아 육·해상 및 캄보디아-태국 공동 해상유전구역 석유개발 사업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MOU 체결로 석유공사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석유개발 경험과 기술 등을 캄보디아에 제공할 기회를 가짐으로써 향후 석유개발관련 양국간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갈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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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바이오실험경연대회 개최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거점인 오송 생명과학단지·첨단의료복합단지를 널리 홍보하고 바이오에 대한 저변확대를 위해 충청북도와 보건복지가족부 공동 주최하고, 충북대학교(의학정보센터)가 주관하는‘제7회 전국바이오실험경연대회’가 24일 충북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초등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분야는‘과학’이나 중·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일부 과학중심의 학교를 제외하고는 이론교육 중심으로 학생들이 흥미를 잃어가는 교육현실에 동기를 부여하고, 특히 다른 과학실험보다 생명체를 다루는 생명과학의 독특함을 살린 행사다.
이번 대회는 실험을 통해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경연대회로 실험기자재를 활용해 결과를 도출하고 분석하는 대회이며, 가능한 교과서에서 언급된 주제로 진행해 학생들이 생명과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게 하는 대회다.
수상자 학생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주어지고, 생명과학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관계로 전년에 비해 참가자가 30% 이상 증가했고 특히 서울, 경기지역의 참여 학교가 증가하여 전국대회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
예선을 거쳐 최종 확정된 초등학생 60팀, 중학생 40팀, 고등학생 40팀이 참여하며, 각 팀은 2명이 한조가 되어 실험경연대회를 치르게 된다. 우리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나가겠으며, 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http://biocontest.medric.or.kr 를 참고하면 된다.
김성준 기자
20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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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경영실적] 삼성전기
삼성전기가 지난 3분기에 영업이익이 분기 사상 최초로 2,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삼성전기(대표이사 박종우)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487억원, 영업이익 2,070억원, 순이익 1,233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30%,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35%, 367%가 증가했으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전분기와 비교해서도 매출 18%,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61% 확대되는 등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이 같은 실적에 대해 삼성전기 관계자는 “지난 3분기에도 환율 하락,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 경영환경의 어려움이 지속됐으나, 휴대폰 및 LCD TV 관련 주요 거래선들의 물량 증가 효과와 MLCC, 반도체용 기판 등 자사 주력사업의 시장 지배력 강화가 이같은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또 “효율적 자원 운용 및 생산성 제고 활동 등 내부 효율 극대화 성과가 경쟁력 상승으로 이어진 결과”라고 덧붙였다. 사업부별로는 살펴보면, 먼저 기판사업부는 고부가 반도체용 기판의 물량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전분기 3,387억원에서 16% 증가한 3,918억원을 기록하며, 누적매출이 1조원을 넘어섰다.다음으로 LCR사업부는 휴대폰, LCD 등 고성장 제품에 자사 소형 대용량 MLCC의 수요가 대폭 증가해 전분기 2,927억원에서 20% 증가한 3,522억원의 매출을 기록함으로써, 분기 매출 3,000억원 시대를 열었다. OMS사업부는 5메가 이상 고화소급 카메라모듈과 터치스크린폰에 사용되는 진동모터의 물량 증가로 전분기 2.095억원에서 4% 증가한 2,189억원을 기록했으며, CDS사업부는 전원공급 장치인 파워와 디지털튜너 등 전부문의 고른 호조로 전분기 3,286억원에서 23% 증가한 4,02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한편 삼성전기는 환율 영향과 국내 대형 거래선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한 효과가 자사 3분기 실적 개선에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임을 직시하고, 4분기부터는 더욱 철저한 시장 예측과 차별화된 기술경쟁력 및 최적의 비용구조 확보를 통해 어떠한 내외부 변화에도 빠르게 극복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박진형 기자
20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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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무역업계와 간담회
경기도는 해외 시장의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해 도내 기업체의 수출증대를 위한 수출중소기업 등 무역업계 간담회를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윤이중) 주관으로 23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수출 중소기업인과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수출 유관기관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2010 경제전망과 2010 경기도 해외마케팅 추진계획 설명, 중소기업인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김문수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자원도 없는 우리나라가 세계 11위의 무역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힘은 바로 기업가 정신’었다"며 중"소기업인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수출이 곧 우리 희망이자 활로’라며 내년도에는 더욱 분발해 수출증대를 위해 매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2010년도 해외마케팅 추진계획에 따르면 경기도는 잠재력이 큰 BRICs 시장 중점공략, FTA체결 지역에 대한 업종 차별화, 경기비즈니스센터 확대 운영, 교류지역과 연계한 통상활동 활성화 등을 통해 도내 기업체의 다각적인 해외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기업인들은 인투인 채용 박람회 관련 지원, 전시회 등 마케팅 지원, G마크 제품 수출지원, 중소기업 지원자금 이율 인하, 해외 물류기지 구축 등을 요구할 계획이며, 도는 요구사항에 대해 내년도부터 점차적으로 개선해 나가갈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해외전시회, 수출상담회, 통상촉진단 운영 등 해외마케팅 사업에 총 9,239백만원을 지원해 9월말 현재 수출 계약액이 4억1,400만 달러의 성과를 냈다.
경기도는 지난 8월말 현재 331억불의 수출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7월부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돼 내년도 수출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고봉길 기자
20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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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경영실적] 하이닉스
하이닉스반도체(대표 김종갑, www.hynix.co.kr)는 23일 지난 3분기 실적과 관련해 연결기준으로 전분기 1조6,760억원 대비 26% 증가한 2조1,18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하이닉스는 당초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시장 환경이 회복되면서 D램과 낸드플래시의 가격 상승과 출하량 증가로 매출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 기간 동안 D램의 평균판매가격은 지난 분기대비 약 26% 상승했으며, 출하량은 약 12% 증가했다. 낸드플래시 역시 평균판매가격이 약 4% 상승했으며, 출하량도 약 5% 가량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매출 호조와 수익성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에 주력한 사업 전략에 힘입어 전분기 2,110억원의 적자에서 대폭 개선된 2,09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0%를 기록해 전분기의 -13% 대비 약 22%p 개선됐다. 3분기 순이익도 2,460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580억원 순손실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3분기 중 미세공정전환을 가속화하고 DDR3 등 기술경쟁력 있는 제품을 확대한 것이 수익성 향상에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하고 “D램의 경우, 54나노 D램 생산비중이 3분기 말 기준 약 45%까지 증가했으며, 연말에는 6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말부터 44나노 제품 양산을 시작하여 후발업체와의 기술격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수요가 증가하는 DDR3 제품의 경우 3분기 말 기준 전체 D램 생산 비중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45%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3분기에 D램 매출의 60%까지 비중이 확대된 모바일·그래픽·서버용D램 등 고부가가치 제품도 추가로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 한편, 신제품을 적기에 출시해 수익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낸드플래시 역시 공정 전환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2분기 말 13%였던 41나노 제품 비중이 3분기 말에는 60%로 대폭 증가했다. 하이닉스는 32나노 제품도 연내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 초 양산에 돌입해 선두업체와의 격차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하이닉스의 본사기준 2009년 3분기 매출은 전분기 1조6,040억원 대비 약 28% 증가한 2조53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650억원으로 전분기 2,210억원 손실 대비 흑자 전환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14% 대비 22%p 증가한 8%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2,450억원으로 전분기 510억원 손실 대비 흑자로 전환됐다.
박진형 기자
20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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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소디프 경영권 49.1% 확보
OCI와 소디프신소재간의 경영권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특수가스 및 태양광 발전용 소재산업에서의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OCI는 소디프신소재의 2대 주주인 이영균 총괄사장의 지분 130만주(12.3%)를 총액 1,423억5,0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 이로써 OCI의 지분률은 49.1%로 증가되면서 경영권을 확실히 하게 됐다.박연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외 이미지 개선 등 영업상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고 설비 투자나 신규 사업 진출 등 차기 행보에 있어 신속한 결정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하고 “세계적 태양광 업체로 성장하고자 하는 OCI의 장기로드맵 상 모노실란(박막형 태양전지의 핵심 원료)을 만드는 소디프신소재를 중장기적으로 성장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는 의견도 내놨다.
박진형 기자
20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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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개 기업과 E절약 자발적 협약
충남도와 도내 기업체가 에너지절약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섰다.
도는 21일 에너지 다소비업체의 고유가 극복과 온실가스 배출감소 및 고효율 저비용설비 산업구조 전환을 위해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등 도내 20개 기업체와 자발적협약(VA : Voluntary Agreement)을 서면 체결했다.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20개 업체는 올해부터 오는 2013년까지 5년간 공정개선, 에너지 재활용설비 및 고효율기기 등의 설치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의 6.6%인 9만4,000TOE를 절약해 282억원의 에너지 비용과 22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업체에게는 사업장당 250억원 이내에서 연리 2.75%의 에너지절약 시설자금(3년거치 5년 분할상환/ ‘09.3/4분기 기준)을 지원하고 에너지절약시설 투자금액의 10%에 해당하는 법인세를 감면해 주며 전문기술지원단의 기술지원 등이 이뤄지게 된다.
이로써 충남 도내 연간 2,000TOE 이상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업체 152개사 중 지난 ‘99년부터 산업체 에너지절약을 위한 자발적 협약사업을 추진해 97개 기업체가 참여하고 있고 올해 20개 업체를 포함 총 117개 업체가 협약을 체결하여 약 77%의 기업이 참여하게 됐다.
도는 지난해까지 97개의 협약업체에서 38만TOE의 에너지를 절감하여 98만톤의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도 관계자는 “도내 에너지소비의 77% 이상을 차지하는 에너지 다소비업체와 자발적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고유가시대의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엄태준 기자
200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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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저탄소녹색통장 수익금 17억원 기탁
서여경 기자
200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