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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 음극재 시장, ’35년 26조…2.5배 성장
유혜리 기자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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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리튬이온배터리 시장, 23년比 5.6배↑
김민석 수습기자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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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연, 카르노배터리 선점 워크숍 개최
고은희 수습기자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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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소형 LIB 수요 총 1.3TWh, 친환경車용 비중 82%
김민석 수습기자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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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핵심원자재법, 韓 전기차·배터리 산업 사전대비 필요”
유혜리 기자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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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산업, JOC와 이차전지 전해액 핵심소재 국산화 맞손
신근순 기자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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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셀, 1Q 영업익 101억…최대실적
김민석 수습기자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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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非중국 韓 3사 배터리 점유율 46%···전년比 3%p↓
김민석 수습기자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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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 흑연 해외우려기관 적용 ‘26년말까지 유예
신근순 기자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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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1분기 매출 1조 206억원 기록
1분기 에코프로의 영업이익 적자 폭이 감소했다.에코프로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20%가량 감소한 1조 206억 원을 기록했으며 1분기 영업손실은 재고자산 평가손실 충당금 일부를 환입하면서 지난해 4분기(-1194억 원) 대비 크게 줄어든 29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가족사별로는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은 1분기 매출 9705억 원, 영업이익 67억 원을 실현했다. 매출은 전기 대비 18% 줄었지만 자산 평가 충당금 환입 등으로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전구체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1분기 매출 792억 원, 영업손실 130억 원을 나타냈다. 매출은 전기 대비 5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국내 유일의 친환경 토털 솔루션 기업 에코프로에이치엔의 1분기 매출은 515억 원으로 전기 대비 8.3% 늘었고, 영업이익은 7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소폭 늘었다.에코프로는 전방산업 부진 현상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제품·고객·영업 등 각 부문에 걸쳐 사업 전략을 재검토할 계획이다.에코프로는 최근 원가혁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향후 2년내 30%원가 절감 방안을 추진중에 있는데 이 같은 단기적인 대책과 별개로 중장기적으로도 글로벌 1등 양극소재 업체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사업전략을 점검하기로 했다.현재 세계 1위인 하이니켈과 함께 미드니켈, LFP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영업전략도 재수립해 셀 메이커뿐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과의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에코프로는 차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클로즈드 루프 시스템을 통한 배터리 재활용의 강점을 고객확보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시장 침체가 당분간 지속된다는 전제 아래 이번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제품 고객 등 전반적인 사업전략을 점검하고 있다”며 “머티리얼즈 상장,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해 충분한 자금을 확보한 만큼 이를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는데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은희 수습기자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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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혼다와 배터리 양극재 합작사 추진
고은희 수습기자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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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LG화학 전구체 합작사, 시험 가동 돌입
고은희 수습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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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연,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공정·실증 세미나
사용 후 배터리 시장규모가 2030년 70조원에서 2050년에는 600조원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폐배터리 재활용 신공정 기술 및 실증 사례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5월10일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활성화 이슈와 (신)공정 기술 소개 및 실증/적용 사례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전기차 폐배터리 통합관리체계 및 정책 추진 방향을 시작으로 원료 추출 기술개발 이슈,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안전성 검사 제도 및 시험방법, 건식 완전방전시스템 기술개발 소개, 리튬이온배터리 재활용 기술현황 및 방향, 양극소재 재활용을 위한 건식 신공정 기술개발 사례와 기대효과에 이르기까지 전기차 폐배터리의 제반 정보를 공유한다.이날 세미나 주제는 △국내 전기차 폐배터리 통합관리체계 및 정책 추진 방향 △전기차 폐배터리에서 원료 기반을 위한 원료 추출 기술 개발 이슈와 미래 전망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KC안전검사(KC10031) 제도 및 시험 방법 △전기차 폐리튬이온전지로부터 블랙매스와 흑연을 분리회수할 수 있는 친환경 저온 건식 공정기술 △사용 후 리튬이온배터리의 친환경적 자원재활용을 위한 고효율 건식 완전방전시스템 기술 소개 △전기차 폐배터리 양극 소재 재활용을 위한 친환경 신공정 소개 △전기차 폐배터리 유통 시장 패러다임과 신비즈니스 전략 등이다.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분야의 최근 정책방향부터 기술 트렌드와 연구방향, 향후 산업 추이를 전망할 뿐만 아니라 성공사례 소개 및 사업화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서 생생한 연구기술 개발 경험과 미래 비즈니스 기회와 선점이 가능한 시장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오니 관계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국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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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업무 전반 AI 기술 도입
고은희 수습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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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23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출하 3위
신근순 기자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