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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알, 고형분 강화 배터리용 SWCNT 등 선보여
유은주 기자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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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자원연-서호주, 리튬 등 핵심광물 협력
유은주 기자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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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中 염호 리튬 추출 RO 필터 공급
유은주 기자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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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허브, ‘K-배터리 전망 컨퍼런스’
세미나허브는 전기차(EV) 배터리, 차세대 배터리, 배터리 재사용 및 재활용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2023 K-배터리 산업 전망 컨퍼런스’를 4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전기차 및 차세대 배터리, 폐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 전문가 2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해 K-배터리 산업을 분석하고 핵심 기술 및 이슈 사항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전기차는 2022년까지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의 10%를 넘고 2030년에는 3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기차 가격에서 배터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30~40%이기에 사용 후 배터리를 재활용해 수명이 다한 전기차 배터리 원료를 사용하면 전기차 가격을 낮추고, 과도하게 높은 해외 원자재 의존도를 줄일 수 있어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첫째 날인 4월25일에는 ‘EV 배터리 산업 및 핵심 소재 이슈’를 주제로 △2023년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산업 전망 및 주요 이슈 △전기차 배터리 핵심 광물과 소재 시장 전망 및 기술 트렌드 △배터리 원료 광물 공급망 확보 전략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및 소재 수요 공급 시장 전망 △차세대 양극재 개발 기술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고에너지 하이브리드 리튬전지 개발 △전기차용 배터리 전해액 기술 개발 동향 등이 발표된다.둘째 날은 ‘차세대 배터리(전고체, 리튬황 등) 기술 개발 이슈’를 주제로 △2023년 K-배터리 산업 전망 및 차세대 배터리 개발 현황 △차세대 전기차 전고체 배터리 종류별 기술 및 이슈 △전고체 배터리용 차세대 음극재 기술 △고체 전해질의 제조 공정 기술 이슈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따른 분리막 개발 현황 △차세대 나트륨 이온 배터리 기술 △고에너지밀도 리튬황 전지 개발 이슈 등이 발표된다.셋째 날에는 ‘EV 폐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 및 사업전략’을 주제로 △전기차용 폐배터리 산업 현황 및 국내외 정책 현황 △재사용 배터리 안전성 검사제도 도입 방향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전처리 기술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습식 및 건식 기술 △중대형 배터리 화재 및 사용 후 배터리 활용 시 대응 방안 △배터리 진단 기술 소개, 성능평가 및 재사용 실증 사례 등을 다룰 예정이다.세미나허브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EV 배터리의 핵심 소재, 차세대 배터리 기술과 폐배터리 재활용·재사용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데 유용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2023 K-배터리 산업전망 컨퍼런스의 유료 사전 등록은 4월20일까지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세미나허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국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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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량·고출력 리튬 배터리 개발
유은주 기자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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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하이텍-한국에머슨, 배터리소재 공장 건립
유은주 기자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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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포항 NCA 양극재 3만톤 투자
유은주 기자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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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꼬가와전기, 배터리 공정 솔루션 선
유은주 기자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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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L, 수랭식 BESS 솔루션 선
유은주 기자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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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양·음극재 풀 포트폴리오 선
유은주 기자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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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 ‘인터배터리’ 참가
유은주 기자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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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금오공대, 전고체전지 상용화 앞당긴다
유은주 기자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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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 ‘인터배터리 2023’ 참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 인터배터리 2023에 참여해 시험인증 최신 동향 소개, 기업 애로사항 청취,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은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하여 배터리, 신재생에너지, 전기차충전기 분야 기술 지원 서비스를 소개한다고 14일 밝혔다.인터배터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산업 전문 전시회로, Mobile 소형시장에서부터 에너지, 자동차산업 및 ESS와 EV 중대형시장까지 배터리 관련 다양한 신제품 및 기술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KTC는 배터리 분야와 관련하여 올해 8월 강원 삼척에 완공되는 대용량 ESS화재시험센터와 관련 시험인증 지원방안, 10월부터 시행 예정인 재사용 배터리에 대한 KC안전성 검사제도와 기업지원 방안 등을 소개한다.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ESS용 전력변환장치의 KC인증과 친환경 모듈, 스마트인버터 등 태양광 전반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공유한다.또 전기차 충전기와 관련해서는 안전인증, 형식승인 등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방법과 유럽 미주 등 수출을 위한 해외인증 취득 방안을 소개하고, 최신 기술기준 개정 정보 공유 및 인증취득 애로사항 청취의 장도 마련한다.KTC 안성일 원장은 “산업의 그린 전환을 선도하는 시험‧인증기관으로서 에너지 분야 기업들의 신제품개발, 시험‧인증, 해외수출 지원을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은주 기자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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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1월 非중국 전기차 시장 점유 5위
유은주 기자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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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이차전지 혁신 허브 도약
전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가 14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글로벌 이차전지 혁신 허브, 전북의 새로운 도약’을 목표로 이차전지 산업 육성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정운천 의원,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 도내 6개 대학 총장, KIST 전북분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SK 넥실리스, 정석케미칼, 성일하이텍, 비나텍, 천보 BLS, 에너에버 배터리솔루션, 이엔플러스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도는 ‘글로벌 이차전지 혁신 허브 조성’을 위해 4대 전략 14대 과제 발표와 △이차전지 밸류체인 고도화 △R&D 혁신허브 구축 △글로벌 맞춤형 인재양성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또 도내 산학연관은 이차전지 산업을 함께 육성하고, 산업부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도 공동 대응한다. 도는 펀드조성 등을 통해 행·재정을 지원하고, KIST 전북분원 등 연구기관은 초격차 R&D 개발을, 전북대 등 6개 대학은 맞춤형 인력 양성, 기업들은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에 힘쓴다. 도는 이차전지 산업육성을 위해 새만금개발청과도 긴밀히 공조한다. 새만금개발청은 이차전지 관련 기업의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는 산단을 이차전지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새만금 지역이 전북의 이차전지 산업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비전선포식에 이어 이차전지 산업육성을 위한 토론회도 진행됐다. 토론회 좌장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부원장, 기업지원 본부장 등을 역임한 전북대학교 오명준 교수가 맡았다. 토론자로는 △산업연구원 정은미 성장동력산업 연구본부장 △KIST 전북분원 이성호 탄소융합소재연구센터장 △군산대학교 최연성 부총장 △(재)전북테크노파크 김영권 단장 △성일하이텍 이태준 이사가 참석해 이차잔지 산업 육성을 위한 방향과 추진방안 등을 제언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새만금 산단을 기반으로 전북이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주축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차전지 산업이 전북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학연관이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유은주 기자
202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