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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기획]배터리 핵심 소재 망간 가격 3년 동향
유혜리 기자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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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92.4GWh, 전년비 27%↑
고은희 수습기자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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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184만대…전년比 24%↑
유혜리 기자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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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기획]배터리 핵심 소재 코발트 가격 3년 동향
유혜리 기자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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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1분기 잠정 영업익 1,573억…전년比 75%↓
LG에너지솔루션의 경영실적이 전기차 수요 둔화와 원재료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크게 하락했다.LG에너지솔루션이 5일 발표한 1분기 잠정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9.9% 감소한 6조1,287억원, 영업이익은 75.2% 줄어든 1,573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매출은 23.4%, 영업이익은 53.5% 감소했다.미국 IRA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redit) 제도(45X)에 따른 Tax Credit은 1889억원으로 이 금액을 제외하면 316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업계에 따르면 이같은 실적하락은 전기차 수요 둔화와 테슬라, 포드, GM 등의 완성차 OEM들이 중국 LFP 배터리 탑재 비중을 확대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배터리 핵심소재인 니켈, 리튬 등 메탈가격 하락에 따른 원재료 가격 투입 시차 효과도 실적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
신근순 기자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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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2년내 원가 30% 절감 추진
고은희 수습기자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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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연, 에너지스토리지 최신 분석 및 실증사례 세미나 개최
국내 에너지스토리지 시장에서 장주기 ESS(에너지저장시스템)가 중앙급전발전기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차세대 전지 기술 및 실증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4월19일 ‘시장 선점을 위한 에너지스토리지(단·중·장주기) 최신분석과 실증사례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에너지스토리지 산업 발전전략과 기계적 기반 대용량 장주기 에너지 저장기술 현황 및 미래전망을 시작으로 전력망 운영 및 투자 효율화를 위한 장주기 ESS 활용방안과 발전계통에서의 ESS 활용방안을 비롯해 중주기 에너지스토리지용 나트륨계 이차전지 기술과 에너지스토리지 국내외 표준 및 성능평가뿐만 아니라 액화공기에너지 장주기 ESS 기술개발 현주소와 미래전망에 이르기까지 단·중·장주기 에너지스토리지 제반 정보를 소개한다.이날 세미나 주제는 △에너지 저장기술 및 미래현황, 국내 에너지스토리지 산업 발전전략 △기계적 기반 대용량 장주기 에너지 저장기술 현황 및 미래전망 △전력망 운영과 투자 효율화를 위한 장주기 ESS 활용방안 △발전계통에서의 ESS 활용방안 △중주기 에너지스토리지용 나트륨계 이차전지 기술 △에너지스토리지(단·중·장주기) △공기액화 에너지 장주기 ESS 기술개발 현주소와 미래전망 등이다.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고도화 융합화되고 있는 중·장주기 ESS를 분석하고 이를 사업화하는 방안과 실증사례를 통하여 신사업 모델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국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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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자회사 에코프로글로벌 합병
에코프로비엠이 해외사업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100% 자회사인 에코프로글로벌을 합병한다.에코프로비엠은 이사회를 열고 에코프로글로벌을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 합병은 별도의 신주 발행 없이 에코프로비엠이 에코프로글로벌을 흡수 합병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합병 기일은 오는 5월 30일이다.에코프로글로벌은 2021년 9월 에코프로비엠의 100% 자회사로 설립됐다. 에코프로글로벌은 유럽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 투자 및 건설을 총괄하는 등 가족사들의 해외 진출을 주도해 왔다.합병 절차가 마무리되면 에코프로비엠은 직접 헝가리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글로벌→에코프로글로벌헝가리’로 이어지던 사업 추진구조가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글로벌헝가리’로 단순화하며 의사결정 및 사업 집행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에코프로비엠 관계자는 “합병으로 헝가리 공장 건설 등 해외 추진 사업들이 탄력을 받는 동시에 경영 효율성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은희 수습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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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전기차 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 시범사업 추진
유혜리 기자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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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이에스케미칼, 이차전지 전구체용 ‘Pure-MHP’ 본격 납품
유혜리 기자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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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 안전·성능 이차전지, 전고체 전지용 실리콘 음극재 개발 必”
유혜리 기자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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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인니 니켈 제련소 지분 확보 1,100만불 투자
에코프로가 이차전지 핵심 광물인 니켈의 공급망 강화를 위해 투자를 확대한다.에코프로는 최근 약 1,100만 달러를 투자해 중국 GEM이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니켈 제련소 ‘그린 에코 니켈’ 지분 9%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 위치한 ‘그린 에코 니켈’은 연간 약 2만 톤의 니켈을 생산하는 제련소다.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에서 니켈 매장량과 생산량이 가장 많은 나라로 꼽힌다.이번 계약으로 에코프로는 투자 지분에 상응하는 니켈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에코프로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PA) 대응을 위해 ‘그린 에코 니켈’의 지분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오는 2027년까지 약 20만톤의 전구체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코프로 내부적으로는 이를 위해 약 10만톤의 니켈을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에코프로는 앞서 모로왈리 산업단지(IMIP) 내 니켈 제련소 ‘QMB’ 1, 2기 지분 투자를 통해 니켈 공급망을 확대한 바 있다. QMB는 연간 총 5만 톤의 니켈을 생산한다. 인도네시아에서 공급받는 니켈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이차전지용 전구체 원료인 황산니켈로 전환한 뒤 전구체로 제조해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이엠 등 양극재 생산 가족사에 공급한다.에코프로는 지난해 3월 주주총회에서 사업 목적에 ‘국내외 자원의 탐사·채취·개발사업’을 추가하는 정관 변경안을 의결했다. 치열한 이차전지 원료 수급 경쟁에서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고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니켈 제련소 투자 등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장인원 에코프로 글로벌자원실장은 “이차전지 핵심 광물인 니켈 제련소에 대한 지속적 투자로 안정적인 원료 공급망 구축에 힘쓸 것”이라며 “IRA 대응을 위해 향후 인도네시아에 있는 또 다른 니켈 제련소에 대한 지분 투자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고은희 수습기자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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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허브, 이차전지 양극재·음극재 실무자 집중교육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양극재·음극재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심도 있게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세미나허브가 주최하고 배터리다이브, 아이씨엔이 후원하는 ‘실무자를 위한 이차전지 핵심 소재(양극재·음극재) 집중 교육 세미나’가 오는 4월26일 서울 관광플라자(종로)에서 개최된다.리튬이온 배터리 양극재의 경우 고가의 코발트 사용을 줄이고 니켈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최근 추세다. 음극재는 기존 소재인 흑연보다 리튬 원자를 10배 더 많이 저장할 수 있는 실리콘으로 대체하려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이번 세미나는 오전에 동아대학교 김점수 교수가 △배터리 구조 및 원리 △층상계 양극소재 기술 △NCM 양극소재 △스피넬 양극소재 기술 △올리빈(LFP) 양극소재 기술에 대해 강연한다. 오후에는 포항공과대학교 이상민 교수가 △탄소/흑연계 음극소재 기술 △실리콘계 음극기술 △리튬계 음극기술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세미나허브 관계자는 ”이번 집중교육 세미나를 통해, 실무자들이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연구개발 동향 등을 익히고 향후 실무에 적용함으로써 우리 기업과 산업 관계자들의 역량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세미나의 유료 사전 등록은 4월19일까지이며,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세미나허브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088-6488)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국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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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배터리 전고체···황화물계 전해질 유력”
유혜리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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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비스, 전고체 전해질 양산공장 설립 200억 투자유치
독보적인 고체전해질 양산기술을 보유한 ‘솔리비스’가 양산 공장설립을 위한 투자유치에 성공했다.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전문기업 솔리비스(대표 신동욱)는 기술보증기금, 코스피 상장기업, 벤처투자사, 증권사, 금융사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기관투자사 10여 곳으로 부터 2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9일 밝혔다.솔리비스는 2020년 설립 이후 2021년 시리즈A를 유치하고 총 150억원을 투입해 경기도 하남 미사지구에 중앙연구소와 파일럿 생산시설을 구축한바 있다. 이번에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를 완료함에 따라 대량생산을 위한 공장설립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솔리비스 고체전해질은 업계 최고 수준의 이온전도도로 손꼽히며, 자체 개발한 합성방법을 통해 원가경쟁력에 있어서도 상대적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솔리비스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충분한 실탄을 확보함에 따라, TF팀을 가동해 양산공장 설립을 본격 추진하고, 연구소 내 파일럿 생산시설 증설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 R&D 및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이차전지 제조사와 자동차 OEM 등으로의 매출 확대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신동욱 솔리비스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 성공은 솔리비스의 전고체전지용 고체전해질 양산기술이 시장을 석권할 최고 혁신기술임을 자본시장에서 인정받은 쾌거”라며 “2030년 전고체전지 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1위 기업을 목표로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솔리비스는 국내 최초 전고체전지 연구소 기반의 혁신기술기업으로 고체전해질 양산 원천기술과 관련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신동욱 대표는 美 렌셀러 공과대 재료공학 박사로, 20여 년간 한양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전고체전지를 연구해 온 세계적인 석학이다. 국내 최초로 전고체전지 국책연구과제를 수행하는 등 전고체전지 및 고체전해질 분야 리더로 손꼽힌다.
고은희 수습기자
20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