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경자청, 日 유망기업 투자 유치 활동 펼쳐
신근순 기자
2025-02-24
-
코레일, 신규 통합 홈페이지 오픈
김민석 기자
2025-02-24
-
코레일, 외국인 철도 이용 전년比 61%↑
김민석 기자
2025-02-24
-
에스알, 설 명절 승차권 불법 프로그램 의심자 9명 수사의뢰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올해 설 명절 승차권 예매기간에 불법 매크로프로그램 사용이 의심되는 회원 9명을 지난 19일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에스알이 수사의뢰한 9명은 설 명절 승차권 예매를 시작한 지난 1월13일부터 명절 연휴가 끝나는 2월2일까지 개인당 100만 건 넘게 불법 매크로프로그램 사용이 의심되는 접속을 시도했다. 이들 9명이 접속 시도한 횟수는 총 6,400만 건이며 가장 많이 시도한 횟수는 3,100만 건에 달했다. 이는 예매시스템 과부하를 초래해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고 정당한 고객의 예매기회를 제한하는 명백한 업무방해 행위에 해당한다. 또한 암표거래 등 불법 행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심각한 위법 행위인 만큼 에스알은 이를 강력히 단속하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또한, 에스알은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승차권을 다량 구매 후 취소를 반복하거나,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이 의심되는 이용자의 회원 자격을 박탈할 수 있도록 여객운송약관도 강화했다. 이밖에도 에스알은 당근, 중고나라, 번개장터 등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발생한 승차권 암표거래 의심내역 182건에 대해서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이종국 에스알 대표는 “불법 매크로프로그램 사용을 철저히 단속하고 재발 방지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겠다”라며, “승차권 부정거래 행위 적발 시에도 법적조치는 물론 즉시 회원 자격 박탈 등 강력히 대응해 정상적으로 승차권을 구매하는 선의의 고객을 보호하겠다”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5-02-21
-
코레일, 디지털 기반 신규 서비스 적극 발굴
김민석 기자
2025-02-21
-
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 신안산선 현장점검
김민석 기자
2025-02-21
-
코레일, 다자녀 할인 이용객 전년比 2배↑
김민석 기자
2025-02-21
-
철도연, 철도 고속·대용량 기술 발전방향 제시
김민석 기자
2025-02-21
-
코레일, 친환경 페인트 사용·환경보호 앞장
김민석 기자
2025-02-21
-
철도공단, GTX본부 직원가족 초청·시승행사 개최
국가철도공단이 GTX-A의 개통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의 가족들을 초청해 노그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사업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국가철도공단 GTX본부는 지난해 12월 GTX-A 노선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 개통을 기념하고자 직원 및 가족 40명을 초청해 GTX-A 시승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GTX-A의 개통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가족들에게 개통된 철도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가족과의 유대감을 강화해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공단 직원과 가족들은 서울역에서 킨텍스역까지 GTX 열차를 시승하며, GTX의 우수성을 체감하고 철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석한 박시우(18) 군은 “개통 준비로 바쁘신 아버지를 자주 뵙지 못해 속상했지만, 오늘 GTX를 직접 타보니 이렇게 멋진 철도를 만드는 부모님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송혜춘 국가철도공단 GTX본부장은 “수도권 교통 혁명의 첫 걸음인 GTX-A 노선 개통은 직원들의 헌신뿐만 아니라 가족 여러분들의 지지가 있었기에 적기 개통이 가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GTX-B, C 사업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2025-02-21
-
코레일, 시각장애인 승차권 예약 AI 음성챗봇 도입
김민석 기자
2025-02-21
-
코레일, 삼일절 대체공휴일 열차 10회 증편
김민석 기자
2025-02-21
-
코레일, “KTX-1 교체준비 정부지원 필요”
김민석 기자
2025-02-21
-
철도공단-건설기술연, 철도·건설기술 협력
김민석 기자
2025-02-21
-
코레일, 계열사와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협력체계 구축
김민석 기자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