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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생산성·효율성 제고 조직개편 단행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강력한 공공기관 혁신 추진을 위해 조직·인력을 대대적으로 쇄신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은 절대안전 지속, 미래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간부·직책자 감축과 지원조직 통폐합으로 조직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주요 목적이 있다.이의 일환으로 △1급 정원을 17명에서 11명(△6명)으로 35% 감축 △직책자는 84명에서 70명(△14명)으로 17% 감축 △조직은 2실 8부를 줄였다.감축 조정한 인력으로 안전강화를 위한 ‘안전감독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혁신성장처’를 신설하고, ‘수서역’을 ‘수서관리역’ 체계로 강화해 본사 업무를 위임함으로써 현장 중심으로 조직을 재설계했다.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강력한 조직 쇄신을 통해 에스알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더욱 높여 ‘절대 안전’, ‘미래성장’, ‘자립형 재무구조 확립’ 등 공공기관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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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충남 첫 광역 BRT 구축 본격 추진
유혜리 기자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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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설 승차권 부당거래 강력 대응
신근순 기자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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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 연계 관광택시 통합예약서비스 시행
유혜리 기자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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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청 인사■ 과장급(2023.1.16.)△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 기술서기관 이상필 전)개발전략국 기반시설과장
편집국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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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철도협회장, “철도가 미래교통체계 중심 되도록 노력”
유혜리 기자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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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SR 철도 유지보수 체제 개선 일방적 발표 유감”
유혜리 기자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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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청, 기업유치 본격화 ‘새만금 2.0’ 개막
유은주 기자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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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철도시설 유지보수체제 개선 촉구···코레일 위수탁 재검토
유혜리 기자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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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계약제도 혁신 TF 확대
유혜리 기자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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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2023년 안전· 국민 신뢰회복 최선”
유혜리 기자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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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길동 박사 한국철도연구원 추진시스템연구실 수석연구원
유혜리 기자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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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청 인사■ 과장급(2023.1.3.)△개발사업국 국제도시과장 기술서기관 천 용 희 전) 개발사업국국제도시과
편집국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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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단전사고 SRT 이용객 30% 할인권 추가 지급
고속철도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12월30일 발생한 평택 통복터널 전차선 단전사고로 열차 이용에 불편을 겪은 고객에게 지연 배상에 더해 30% 운임할인권을 추가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에스알은 1일 이종국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근본적 안전관리대책 마련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추가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사과문에서 에스알은 사고로 불편을 겪은 고객들에게 사과하고 약관에 따른 지연 보상금에 더해 12월 30일 17시 이후부터 31일까지 SRT 이용객, 운행 중지나 복합열차 취소로 승차하지 못한 고객 등에게 일괄적으로 SRT 30% 운임할인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운임할인권 추가 지급 대상은 해당 기간에 정상적으로 SRT를 이용한 고객도 포함해 최소 10만 명이 넘는 규모이며, 지급 시기와 대상 등 자세한 내용은 이후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또 사과문에서 이종국 대표는 국토부의 조사와 별도로 자체적으로도 원인을 규명하고, 차량정비, 시설물 관리 등을 포함해 SRT 안전운행을 저해하는 문제점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종국 대표는 SRT 운행 정상화를 위해 차량 지원과 정비에 협력한 한국철도공사와 열차제작사, 부품제작사 등에도 감사를 표시했다. 에스알 이종국 대표이사는 “이번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안전운행을 저해하는 모든 문제점에 대해 근본적이고 강력한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전차선 단전사고의 여파로 주전력변환장치(모터블록)가 훼손됐던 SRT는 차량제작사, 부품제작사 등까지 협조를 받아 긴급 보수를 받았으며, 2023년 1월1일 첫차부터 정상운행 중이다.
신근순 기자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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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선로보수 고도화 레일밀링차 제작
유혜리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