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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22 14: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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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산전 오수헌 상무(右)와 포스코ICT 최창호 상무가 스마트그리드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LS산전 오수헌 상무(右)와 포스코ICT 최창호 상무가 스마트그리드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스마트그리드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LS산전(대표 구자균)과 포스코ICT(대표 허남석)가 스마트그리드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LS산전과 포스코ICT는 최근 포스코ICT 판교 사옥에서 오수헌 LS산전 상무와 최창호 포스코ICT 상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그리드 사업협력과 상호 경쟁력 제고를 약속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스마트그리드 관련 기술과 솔루션 및 엔지니어링 분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상호 기술협력을 추진하는 동시에 신규 시장을 발굴하는 등 향후 사업활동도 함께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LS산전 관계자는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양측이 협력하여 상호 경쟁력 강화는 물론 스마트그리드 시장의 외연을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도 공략할 수 있는 기술적, 사업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그 동안 LG화학,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우진산전, 대경엔지니어링 등의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광범위한 협력체계를 구성해 왔다”며 “LS산전과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관련 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사업에서 스마트리뉴어블 분야를 주관하고 있는 포스코ICT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함께 광양제철소 산소공장에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이를 통해 에너지사용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스마트 공장(Smart Industry)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LS산전은 스마트미터, 스마트 분전반 등 각종 기기와 태양광 발전, 전기차 충전, K-EMS(한국형 에너지 관리시스템) 등 스마트그리드 토털 솔루션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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