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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23 10: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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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사진).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사진)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이 한국기계산업진흥회를 다시 3년간 이끌게 됐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 및 자본재공제조합(이사장 정지택)은 23일 오후 3시, 여의도 기계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7회 정기총회(자본재공제조합 제27회)를 열고 정지택 회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지난 2009년 회장직에 오른 정 회장은 지난해 ‘제1회 한국산업대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 출범, ‘뿌리산업 이행보증’ 등, 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정회장은 2015년까지 기산진 화장직과 자본재공제조합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기산진과 자본재공제조합은 올해 역점 추진사업으로 회원사들의 경쟁력 강화와 신흥시장 진출에 적극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이를 위해 회원사의 경영애로 개선 지원 강화를 위한 ‘회원사 현장기동반’을 확대 운영하고 중부지부 신설을 통한 지역 회원사 서비스 강화 추진 및 R&D 추진에 필요한 지식재산권 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지원할 계획이다.

기계산업 서비스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기계설비 거래활성화 및 수출인프라를 지원하고, 기계설비의 정확한 감정 평가를 통해 자금조달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FTA 효과를 극대화하고 기계류 마케팅 지원강화를 위해 △신흥시장 시장개척단 파견(5회) △해외전시 참가(12회) △창원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5월22∼25일), 상하이한국기계전(7월3∼6일),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9월11∼14일), 한국국제기계박람회(10월16∼19일) 등 4개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기산진은 특히 융·복합을 통한 기계산업의 부가가치 제고, 기능인력 양성과 더불어 기계산업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산업이 될 수 있도록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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