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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23 16: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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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 바이오매스 발전설비업체인 아일랜드 BHSL 관계자들이 투자협상을 위해 포항시를 방문했다.. ▲세계적 바이오매스 발전설비업체인 아일랜드 BHSL 관계자들이 투자협상을 위해 포항시를 방문했다.

세계적 바이오매스 발전설비업체인 아일랜드 BHSL사의 포항시 투자가 가시화되고 있다.

포항시는 회사 설립자 잭 오코너 외 BHSL 관계자들이 영일만항 부품소재전용공단의 투자환경을 살펴보기 위해 22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BHSL는 지난해 5월 첫 방문해 투자상담을 진행해왔으며 지난해 7월에는 포항시 해외기업유치단이 아일랜드를 방문해 BHSL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포항부품소재공단 투자환경을 설명한 바 있다. 포항시는 이번 방문으로 투자협상을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이다.

BHSL는 다음달에 법인을 설립한 후 포항시와 오는 4월경 MOU를 체결하고 2,000만달러(약 226억원)를 투자해 부품소재전용공단 내 약 1만8천여평에 계분 바이오매스 발전설비를 생산할 계획이다.

정연대 포항시 기업유치과장은 “지난해부터 해외에 대한 투자유치활동을 펼쳐 해외기업 사이에서 포항시 인지도가 예전보다 많이 향상된 것을 느꼈다”며 “BHSL사 유치를 계기로 포항투자를 저울질하고 있는 제2, 제3의 기업들을 포항으로의 투자를 이끌어내는 초석을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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