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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23 18: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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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삼성동 무역협회 1층 로비에서 열린 FTA무역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안현호 FTA무역종합지원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현판식 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 ▲지난 21일 삼성동 무역협회 1층 로비에서 열린 FTA무역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안현호 FTA무역종합지원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현판식 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FTA활용을 한자리에서 지원하기 위한 ‘FTA무역종합지원센터(센터장 안현호 무역협회 부회장)’가 지난 21일 출범했다.

지원센터에는 무역협회, 코트라, 대한상의, 산업단지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KTNET 등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지원하는 모든 지원기관 뿐만 아니라 지경부, 관세청, 중기청 등 관련부처가 참여했다.

중소기업들은 FTA라는 기회를 통해 수출에 나서고 있으나 특혜관세 활용과 절차가 복잡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FTA활용에는 해당물품의 원산지기준 충족이 필수적이나 해당물품의 HS품목분류, 원산지 증명서 작성 및 입증서류 확보, 원산지관리시스템 구축에 상당한 노력과 비용이 소요된다.

이에 센터는 FTA 활용프로세스별 맞춤지원, 지방 중소기업을 대상으로한 컨설팅 지원, FTA관련 제반 애로사항 해결 등 전 단계에 걸쳐 원스톱 지원을 펴나갈 계획이다.

우선 정부 및 유관기관의 FTA활용 지원제도를 수요자 입장에서 하나로 통합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전국 16개 지역 FTA활용센터에 관세·회계사 등 전문가를 파견해 상시적으로 FTA 활용을 지원하고, 추가 지원이 필요시 전문가를 기업에 파견해 현장 컨설팅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들이 상시 애로를 해결할 수 있도록 FTA 콜센터(1566-5114) 및 FTA무역종합지원센터 웹사이트(www.OKFTA.or.kr)내 ‘FTA신문고’를 운영해 해결까지 책임지고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지경부와 무역협회는 센터 개소에 맞춰 FTA 관련 특혜관세, 원산지, 규제 정보를 총괄 제공하는 통합무역시스템인 ‘트레이드내비(www.tradenavi.or.kr)’를 통해 기업들이 한-미 FTA 발효에 대응토록 최신 한-미 FTA 관세율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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