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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26 19: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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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左부터)테카렌 노스 쇼와존(North Showa Zone) 수자원 에너지부 국장, 삼성 신현구 부장, 외세누 에티오피아 수자원 에너지부 국장 미키아스 KVO 에티오피아 지부장, 타리쿠 오로미아주 수자원 에너지부 부국장이 태양광 LED랜턴을 들고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左부터)테카렌 노스 쇼와존(North Showa Zone) 수자원 에너지부 국장, 삼성 신현구 부장, 외세누 에티오피아 수자원 에너지부 국장 미키아스 KVO 에티오피아 지부장, 타리쿠 오로미아주 수자원 에너지부 부국장이 태양광 LED랜턴을 들고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한국국제봉사기구(KVO)와 함께 아프리카의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시골 지역에 삼성기술을 활용한 태양광 LED 랜턴을 지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일 에디오피아 오로미아州에서 1,000 가구가 쓸 수 있는 태양광 LED 랜턴 시스템을 지원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는 삼성전자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인 ‘Samsung Hope for Children’의 일환으로 전기 공급률이 10% 미만인 아프리카 사정을 감안한 지역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태양광 LED 랜턴 시스템은 랜턴용 LED, 솔라패널, 배터리 등 삼성LED와 삼성SDI 등의 주요 부품을 이용해 제작됐다.

랜턴은 태양광을 이용해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환경 파괴없이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태양광 LED 랜턴은 낮 동안은 솔라패널이 장착된 충전실에서 충전하고 일몰 후 야간 교육은 물론 안전을 위한 LED 등불과 손전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작년말 아프리카에서 태양광 패널을 이용해 교실 내 모든 시설의 전기를 공급하는 친환경 이동식 학교인 ‘태양광 인터넷 스쿨’보급 활동을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삼성의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2015년까지 아프리카의 500만명이 교육 등 혜택을 받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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