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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3-02 09: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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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 열린 두산엔진 ‘수지 R&D 센터’ 개관식에서 김동철 사장(左 3번째)과 임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열린 두산엔진 ‘수지 R&D 센터’ 개관식에서 김동철 사장(左 3번째)과 임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두산엔진(사장 김동철)이 연구개발(R&D) 센터를 추가적으로 마련하고 차세대 선박엔진 개발을 강화한다.

두산엔진은 지난달 29일, 김동철 사장 등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37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수지 R&D 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이 R&D 센터는 경남 창원 두산엔진 본사 기술연구원에 이은 두 번째 연구센터로 연면적 463㎡ 규모에 선박용 디젤엔진 개발을 중심으로 한 첨단 연구설비와 테스트 장비들을 갖추고 있다.

두산엔진은 이곳에서 국제해사기구(IMO) 유해가스 기준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친환경 디젤엔진을 개발하는 한편, 고효율 선박 기자재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동철 두산엔진 사장은 “수지 R&D 센터 개관으로 수도권에 위치한 유관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동시에 우수 인재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술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세계 최고의 선박엔진 업체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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